소방검정공사의 방염 성능기준 ‘KOFEIS1001’과 유럽의 방염 기준인 ‘BS7837’을 통과한 나투라미디어 PVC점착시트.
수성 및 솔벤트용 점착시트·라미네이팅 필름 등 3종 ‘가격 저렴하고 출력품질은 비방염 원단에 버금’
페이퍼코리아가 봄 성수기를 맞아 나투라미디어 방염소재를 출시하며 의욕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페이퍼코리아는 소방검정공사의 방염 성능기준 ‘KOFEIS 1001’과 유럽의 방염 기준인 ‘BS7837’을 동시에 통과한 방염소재를 새롭게 출시한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방염제품의 라인업은 수성 염안료 겸용의 수성 방염 PVC점착시트, 솔벤트잉크용 PVC점착시트, 무광 엠보 방염 PVC라미네이팅 필름 등 3종으로 구성돼 있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특별법’이 적용되면서 다중이용업소 시설의 방염(防炎) 자재 사용이 의무화되는 등 방염 소재에 대한 규제는 날로 강화되고 있는데 반해 방염소재시장은 아직 활성화되지 못하고 있는 상황. 페이퍼코리아는 범용적인 방염소재는 출시되지 않고 고가의 제품만이 판매되고 있는 실정을 감안해 가격을 낮추고 출력품질은 기존 비방염 원단에 뒤떨어지지 않는 소재를 개발, 출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나투라미디어 방염소재는 ‘방염’이라는 기능성과 품질을 두루 만족시키는데 주안점을 두고 개발됐다.
출력면의 백색도가 우수하고 잉크 건조성이 뛰어난 것이 특징. 투명도를 개선하고 점착력도 강화했다. 페이퍼코리아 관계자는 “시장의 니즈에 발맞춰 품질을 비방염 원단에 버금가는 수준으로 끌어올리면서 가격 경쟁력을 확보했다”며 “범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방염소재라는 장점을 부각시켜 적극적으로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초 1.37폭 단일 폭으로 출시됐으며, 나투라미디어 각 대리점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페이퍼코리아는 이 제품을 오는 4월 1일부터 3일까지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는 ‘페스파2008’과 오는 4월 10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DPG쇼에 출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