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하철 1호선 광고대행권이 IS애드의 품에 돌아갔다. IS애드는 1호선 역구내광고 기존 사업권자로서 이번 입찰에 강력한 수성 의지로 갖고 입찰에 참여, 매체를 확보하는데 성공했다. IS애드는 3년간 대행료로 80억 1,000만원을 써냈다. 매체사들은 당초 지하철 1호선의 사업성에 대해서는 회의적인 시각을 가지면서도 매체 확보의 필요성으로 입찰에 참여하겠다는 입장을 보였었다.
IS애드는 특히 1호선을 수성하지 못할 경우 이렇다 할 주력매체가 없어 영업조직의 근간이 흔들릴 수밖에 없는 상황이어서 이번 입찰에 과감하게 베팅을 한 것으로 보인다. 입찰에는 전홍, 광인, 인풍 등 총 5개사가 참가했으며, IS애드를 제외한 나머지 업체들이 써낸 낙찰가는 72억~74억 수준을 형성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