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공사가 발주한 신규 탑승동 광고대행 사업권 입찰에 전홍 1개사만 참여해 자동 유찰됐다. 당초 입찰 참가를 고려했던 매체사들은 마지막까지 저울질하다 응찰을 포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 매체사의 관계자는 “메인 터미널에 맞춰 사용료를 납부할 수는 없는 것 아니냐”며 “아무리 계산기를 두드려 봐도 답이 나오지 않아 결국 입찰에 들어가지 않았다”고 밝혔다.
공사는 3월 13일 곧바로 재공고를 내고 해당 사업권을 재입찰에 부쳤다. 3월 21일 오후 6시까지 입찰 참가서를 접수받아 24일 오후 2시 사업입찰서 평가결과 만점의 85%이상 획득한 업체들에 한해 가격입찰서를 개찰하는 방식으로 사업자를 선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