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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25 17:43

광고주협회,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 발표

  • 이정은 기자 | 145호 | 2008-03-25 | 조회수 4,137 Copy Link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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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외부문에 대한항공 ‘리무진버스’·삼성 ‘블루 에티켓 광고’ 2편 선정
대한항공이 자사 리무진버스에 실시한 취항광고. 취항 도시와 나라의 특색과 상징적인 이미지를 버스라는 매체 특성을 살려 재미있게 표현한 광고로 시선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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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테크윈은 2005년부터 CGV와 ‘극장 에티켓 광고’에 대한 연간계약을 맺고 3년째 ‘블루 에티켓 광고’를 내보내고 있다. 이번 ‘슬라이드&로테이트’편은 ‘만약 내가 길을 가다가 CF촬영하는 장동건을 만난다면?’이라는 가정 아래 벌어질 수 있는 다양한 에피소드를 극장 에티켓 문구와 연결시켜 제작돼 색다른 재미를 준다.
 
대한항공의 ‘리무진버스’와 삼성테크윈의 ‘블루(VLUU) 극장 에티켓 광고’가 한국광고주협회가 주최한 제 16회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의 옥외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대한항공의 ‘리무진 버스’는 대한항공이 취항광고를 하면서 그 도시와 나라의 특색과 상징적인 이미지를 버스라는 매체 특성을 살려 재미있게 표현해 눈길을 모은다.

단순한 래핑광고 수준을 넘어 매체 크리에이티브를 십분 살린 연출로 ‘기발하다’는 반응을 이끌어냈다. 광고제작은 LG애드에서 맡았다.
삼성테크윈의 ‘블루 극장 에티켓 광고’는 극장에서 지켜야 할 에티켓에 대한 공익적인 메시지와 함께 브랜드를 신선하고 감각적으로 전달함으로써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 ‘슬라이드&로테이트(Slide&Rotate)’편은 ‘만약 내가 길을 가다가 CF촬영하는 장동건을 만난다면?’이라는 가정 아래 벌어질 수 있는 다양한 에피소드를 극장 에티켓 문구와 연결시켜 제작됐다.

광고대행사인 하쿠호도제일의 관계자는 “광고에 대한 주목도가 높은 극장의 매체환경과 재미와 신선한 자극을 추구하는 극장 관람객의 특성을 고려해 제작했다”며 “영화 관람객들의 공감도를 높이는 한편 제품과 브랜드에 대한 친근한 이미지를 형성, 호감도를 높이는 역할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은 소비자들이 직접 심사에 참여해 좋은 광고를 선정, 시상하는 유일한 상으로, 올해는 지난해 집행된 광고 중 600여편이 경합했다.

광고 전문가들이 우선 평가하고 소비자단체가 추천한 소비자심사단 100명의 투표로 2차, 소비자단체장 10명의 투표로 3차 심사를 벌여 최종 수상작을 선정했다.
한편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 영예의 대상에는 전파부문에 삼성전자의 ‘애니콜 TALK PLAY LOVE 인생의 3요소’(광고회사 제일기획)와 인쇄부문에 한국투자증권의 ‘한국의 명장 캠페인’(광고회사 덴츠이노벡)이 각각 선정됐다.
시상식은 19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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