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모직 남성복 브랜드 엠비오가 새로운 가방 컬렉션 ‘트랜스폼 백’을 출시를 기념해 CGV압구정 영화관에서 이색적인 런칭쇼와 프로모션을 전개해 눈길을 모았다. ‘트랜스폼 백’은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유명한 이노디자인의 김영세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탄생한 새로운 가방 컬렉션으로, 엠비오는 런칭쇼의 장소를 여느 호텔에서 영화관으로 옮겨 색다른 이벤트를 진행했다.
영화 ‘트랜스포머’ 디지털버전 상영, 마술쇼 등으로 진행된 런칭쇼 자체도 이색적이었지만, CGV압구정 영화관 전체를 마케팅 플랫폼으로 활용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전개했다는 점이 특히 특이할만하다. 런칭쇼를 전후한 2월 1일부터 3일까지 CGV압구정은 ‘엠비오관’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였다.
엘리베이터와 기둥, 벽면 등 영화관 곳곳에 엠비오 광고를 게첨한 것을 비롯해 엠비오 브랜드관, 4m크기의 대형 가방 조형물 등을 영화관 앞에 설치해 많은 이들의 시선을 모았다.
JS커뮤니케이션즈 광고기획팀 한승혜 팀장은 “엠비오는 20~30대 타깃의 남성 브랜드인 만큼 이전에도 CGV와 함께하는 팝콘 무료증정 이벤트 등 영화관 마케팅을 꾸준히 펼쳐왔다”며 “이번의 런칭쇼와 프로모션 집행은 다양한 마케팅 툴을 영화관이라는 공간에 접목한 색다른 시도로 주목을 끌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