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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08 11:17

유머는즐거워

  • 편집국 | 146호 | 2008-04-08 | 조회수 2,455 Copy Link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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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식 시리즈 1 ◀
김과 밥, 당근, 단무지, 햄, 시금치, 참치가 서로 빠르다고 우기다가 결국에는 달리기 시합을 하게 됐다. 밥, 당근, 단무지, 햄, 시금치, 참치는 열심히 막 달리고 있는데 김은 천천히 걸어오는 것이었다. 그래서 순간 발끈한 밥, 당근, 단무지, 햄, 시금치, 참치가 김밥에게 외쳤다. “야!!너 왜 걸어와?”그러자... 김은 이렇게 외쳤다.
“난 양반김이거든.”
 
▶ 음식 시리즈 2 ◀
감과 곶감이 어느날 심하게 다투었다. 그리고 서로의 시시비비를 가리기 위해 달리기를 하기로 했다.
감은 막 달리는데, 곶감은 스타트 지점에서 멈춰있었다. 화가 난 감이 “너!! 안 올래? 나 약 올려?”라고 말하자
곶감 왈. “곧(곶) 감.”
 
▶ 훈민정음 전라도 버전 ◀
시방 나라말쌈지가 떼놈들 말하고 솔찬히 거시기혀서 글씨로는 이녁들끼리 통헐 수가 없응께로 요로코롬 혀갖고는 느그 거시기들이 씨부리고 싶은 것이 있어도 그 뜻을 거시기헐 수 없은께, 허벌나게 깝깝허지 않겄어? 그렇고롬혀서 나가 새로 스물여덟자를 거시기했응께 느그들은 수월허니 거시기혀부러 갖고 날마동 씀시롱 편하게 살어부러라.
 
▶ 공대생 개그 ◀
교수 : 빛이 빠른가, 소리가 빠른가?
보통 4년 졸업생 : 예. 당연히 소리가 빠릅니다.
교수 : (당황하지만 얼굴하나 변하지 않고) 왜 그런지 설명해 보게.
보통 4년 졸업생 : 예. 라디오를 키면 먼저 소리가 ‘치이이이이’하고 들린 다음 전원이 들어왔다는 램프가 켜집니다.
교수: 빛이 빠른가, 소리가 빠른가?
우수한 4년 졸업생 : 예, 당연히 빛이 빠릅니다.
교수: 오오 역시 우수한 학생이군. 그래 좀 더 구체적으로 설명해보게.
우수한 4년 졸업생 : 예. TV를 켜면, 먼저 화면이 보인 뒤, 소리가 들립니다.
교수: .... 나가!
교수: 빛이 빠른가, 소리가 빠른가?
대학 5년차 생 : 예, 당연히 빛이 빠릅니다.
교수: 오오오오오 역시 대학에서 5 년이나 구른 보람이 있구만. 그래 좀 더 구체적으로 설명해 보게.
대학 5년차 생: 예. 로켓 발사 시에 먼저 섬광이 번쩍 하고 그 뒤에 ‘우르르 꽝’하는 소리가 들립니다.
교수: (감동의 물결) 오오오. 그래 바로 그거야. 좀더 좀더 Physical 하게 설명해 보게.
대학 5년차 생 : 그것은 눈이 귀보다 앞에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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