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공무원과 공익요원이 불법광고물을 정비하던 중 애드벌룬이 폭발해 2명이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지난 20일 오후 3시15분께 고양시 일산서구 도시미관팀 직원 K씨(41)와 공익요원 S씨(24) 등 9명이 불법광고물인 애드벌룬의 공기를 빼던 중 폭발하면서 5m 상공에 있던 또다른 애드벌룬이 폭발, K씨 등 2명이 얼굴 등에 화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또 다른 직원들도 구토와 어지러움 증세를 보여 병원에서 응급치료를 받았다. 구청 관계자는 “M물산이 설치한 4개의 애드벌룬중 2개가 폭발한 점으로 미뤄 애드벌룬 제작업체에서 헬륨이 아닌 폭발위험이 있는 값싼 수소를 주입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쿠키뉴스 2008.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