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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08 15:56

한국후지필름, UV프린터 ‘이노젯 UV900’ 미국 수출 개시

  • 편집국 | 146호 | 2008-04-08 | 조회수 3,380 Copy Link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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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기술로 개발… 소재제한 없는 친환경 프린터로 주목

한국후지필름이 독자기술로 개발한 평판형 UV경화 프린터 ‘이노젯 UV900’.

토털 이미징 솔루션 기업 한국후지필름(대표 유창호, www. fujifilm.co.kr)은 후지필름 독자 기술로 개발한 친환경 산업용UV 프린터 ‘이노젯(Innojet) UV 900’을 오는 2일부터 미국 시장에 선보인다고 밝혔다.
한국후지필름이 독자기술로 개발한 ‘이노젯 UV900’은 UV경화 잉크젯 방식의 제품으로, 프린트 소재의 제한이 거의 없고 친환경적이라는 장점을 갖는다.

지난해 10월 미국 플로리다 올랜도에서 열린 세계 최대의 디지털 프린팅 박람회인SGIA2007에서 처음 소개된 이후, 북미, 캐나다, 유럽, 멕시코 등의 UV프린터 분야 선진국에서 수출의뢰에 대한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UV프린터 방식이란 자외선을 방출해 순간적으로 잉크를 소재에 고착시키는 것으로 기존의 수성이나 솔벤트 잉크처럼 소재에 흡수하는 방식이 아니라 표면 위에 흡착되어 기존 프린터에서 발생되는 유해물질이 다소 적게 방출돼 친환경 프린터로 주목받고 있다.

이노젯 UV900은 평판형 방식으로 가로, 세로 1,200dpi의 실제 해상도, 최소 3포인트의 문자까지 미세 출력이 가능하며, 자동차의 속도계, IT기기의 터치 패드 등의 초정밀 인쇄 기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나무, 타일, 방문, 대리석 등 평판형 소재는 무엇이든 출력이 가능해 기존처럼 옥외 광고용 그래픽분야 출력에만 그치지 않고, 인테리어 및 건축자재 그래픽 인쇄 등 전방위에 걸친 프린팅이 가능하다.

한국후지필름 마케팅팀의 최성종 이사는 “친환경적이면서도 소재에 제한 없이 출력할 수 있는 것이 UV프린트 방식의 최대 장점이자 경쟁력”이라며 “지속적인 기술개발과 제품 출시를 통해 국내 UV프린터 시장을 활성화 시키고, 미국 시장 진출을 시작으로 전 세계적인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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