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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08 17:48

인천공항 신규 탑승동 광고사업권 재입찰도 유찰로

  • 편집국 | 146호 | 2008-04-08 | 조회수 3,185 Copy Link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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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공사, “단독 응찰업체인 전홍과 수의계약 추진”
 
인천국제공항공사가 발주한 신규 탑승동 광고대행 사업권 재입찰도 전홍 1개사 단독응찰로 유찰로 돌아갔다.
인천공항공사는 이에 따라 입찰 의향을 보인 전홍과 수의계약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권은 3월 13일 1차 입찰과 24일 2차 입찰 모두 전홍 1개사만 참여해 자동 유찰돼 결국 수의계약으로 가게 됐다.

인천공항공사 관계자는 “2번의 입찰이 유찰로 돌아가 단독으로 응찰한 전홍과의 수의계약을 추진하고 있다”며 “입찰과 같은 방식으로 사업입찰서와 가격입찰서를 평가해 선정할 계획으로, 지난 3월 31일 사업입찰서 평가를 끝내고 현재는 가격협의 과정에 있다”고 밝혔다.
인천공항 신규 탑승동 광고대행권은 당초 굵직한 규모의 입찰로 관심을 모았으나, 최소 보장액이 비싸 사업성이 떨어진다는 평가가 지배적이어서 기존 여객터미널 광고사업자인 전홍만이 입찰에 응했다.

업계의 한 관계자는 “가격이 너무 비싸 업계의 사정권에서 멀어졌다”며 “공사가 제시한 금액으로 (사업을)할 수 있는 곳은 기존에 여객터미널 사업권을 가지고 있어 연계 영업이 가능한 전홍 밖에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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