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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18 11:32

미국 광고 전망 - 옥외 광고 급성장

  • 편집국 | 147호 | 2008-04-18 | 조회수 1,293 Copy Link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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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영상 장비의 가격인하와 보편화 영향

지금 미국은 옥외 광고 (outdoor advertising)의 변혁으로 술렁이고 있다. 이전의 주요 매체로 여겨졌던 텔레비젼, 라디오, 인쇄 광고 등은 서서히 새로운 기술의 변화에 적응치 못하고 서서히 연간 광고비가 줄어들고 있는 반면, 번쩍이는 아이디어와 기발한 기술의 도움을 받은 옥외 광고는 오히려 연간 광고 지출 내역에서 증가하고 있음을 보이고 있다. 미국 TNS 미디어 인텔리젼스 (TNS Media Intelligence)의 2007년 보고에 의하면, 미국내 광고 지출은 지난해 전반적으로 4% 정도 성장했다고 보고 있는 반면, 옥외 광고는 8.6%의 성장을 보여 인터넷 광고을 제외한 광고비 지출에서 막대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게다가, 지난 30년동안 옥외 광고비 평균 8% 정도의 지속적인 성장을 보이고 있다는 점도 꽤 주목할 만하다.
이러한 옥외 광고 성장은 디지털 영상 장비의 저렴화 및 보편화로 인한 것으로 보인다. 가령, 현재 미국 내에는 400여개의 디지털 싸인 (Digital sign)이 있지만, 향후 10년 뒤에는 4,000여개로 증가할 것이라고 OAAA (Outdoor Advertising Association of America)가 보고한 바가 있다.
이러한 디지털 싸인은 다양한 장소에서 사용이 가능하다는 잇점과 더불어, 기존의 설치형 옥외 광고 (Billboard)와는 달리 광고주가 손쉽게 다양한 광고를 바꿔서 집행할 수 있다는 장점을 보이고 있다.물론 시간에 따른 광고 설정이 가능하다도 매체의 급속한 성장의 배경이 되고 있다.
현재 미국 내에서 볼수 있는 옥외 광고 형태의 대략적인 예로는 극장내 광고 (in-theater), 사무실내 광고 (in-office), 교통 광고 (in-transit), 그리고 매장내 광고 (in-store) 광고 등이 있다. 이중에서 특히나 주목할 만한 성장을 보인 것은 매장내 광고 (In-Store Video Advertising)이다. 매장 내 광고는 불특정 다수를 타겟으로 했던 기존의 옥외 광고 (Billboard)와는 달리, 매장 내에서 구매 직전의 소비자를 공략한다는 측면에서 POP (point-of-purchase)의 기능 또한 겸비하고 있어서 그 효과에 대한 기대가 아주 높다.
현재 미국 내 대표적인 매장내 광고를 집행하는 업체는월마트(Wal-Mart) 가 있으며, 점점 많은 국가의 대형 유통 업체들이 매장내 광고 유치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CJ Media가 곧 이마트 (eMart)를 통하여 매장 광고 (In-Store Video Advertising)를 실시할 예정이다.
 
<출처 : 광고정보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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