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뚜라미그룹이 5월중 CI를 바꿀 계획이다. 귀뚜라미그룹은 지난해 6월 보르네오의 시스템가구 부문을 인수하고 이달 들어서만 150억 원을 들여 냉난방공기조화기 제조부문 4위 업체 신성엔지니어링의 지분 92.7%를 인수했다. 또 산업용 보일러 제작업체인 동광에너텍 마저도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지분 50%를 인수하는 등 활발한 M&A로 그룹의 몸집이 커졌다. 귀뚜라미그룹은 이를 통해 단순한 ‘보일러회사’에서 ‘생활환경개선기업’으로 발돋움하는 하겠다는 전략. 이에 발맞춰 오는 5월에 새로운 기업 CI를 발표한다는 방침이다. 생활환경 기기 회사의 이미지를 구축하기 위해 ‘귀뚜라미’보다는 ‘홈시스’라는 브랜드를 강조하면서 기존의 보일러에서 풍기는 공학적인 이미지보다는 친근한 이미지의 CI를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