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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29 14:13

서울 을지로에 대형 LED전광판 들어선다

  • 전희진 기자 | 147호 | 2008-04-29 | 조회수 4,008 Copy Link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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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을지로2가 삼각공원에 조성되는 디지털 미디어플라자에 설치될 대형 옥외 LED전광판. 이 전광판은 단독 설치돼 국내외 디지털 미디어 예술과 뉴스, 공연 및 이벤트 정보 뿐만 아니라 시민들의 UCC를 상영하거나 서로 소통하는 쌍방향 미디어보드로 만들어진다. 
 
서울시, 옥외형으로 단독 설치해 랜드마크 조성 계획
UCC 상영… 시민이 참여하는 쌍방향 미디어보드로
 
 
서울 을지로2가 삼각공원에 대형 옥외 LED전광판이 들어서 지역을 대표하는 명물이 될 전망이다.  
서울시는 ‘명동~을지로2가 유비쿼터스 가로 조성사업’ 추진의 일환으로 삼각공원에 조성하는 디지털 미디어플라자에 내년 9월까지 높이 10m, 폭 4m인 대형 LED전광판을 설치한다.
이 전광판은 옥외에 단독 설치해 랜드마크로 만들어지게 되며, 하나의 큰 화면으로 또는 다면 분할돼 영상을 연출할 수 있고 국내외 디지털 미디어 예술과 뉴스, 공연 및 이벤트 정보 등이 표출된다.  
뿐만 아니라 시민들이 전광판을 직접 이용할 수 있도록 UCC를 상영하거나 서로 소통하는 공간으로 만들어진다. 누구나 참여 가능한 쌍방향 미디어보드로 활용한다는 계획.  제작비는 약 12억원이 투입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 외에도 디지털 미디어플라자에는 사람의 움직임에 따라 반응하는 인공지능형 가로등 ‘인텔라이트’와 디지털 낙서판, 디지털 미디어 아트 전시관, 광섬유 조명 등 첨단 시설물들이 대거 구축된다.   
이번 사업추진을 담당하고 있는 서울시 균형발전본부 도심활성화담당관 관계자는 “사업자 선정은 기부체납 방식으로 할 예정이고 아직 확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3월 7일 입찰공고를 내고 입찰에 부쳤던 ‘U-명동·을지로2가 추진 전략계획 수립’ 용역사업자 선정도 아직 진행 중이라고 이 관계자는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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