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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14 10:00

(사용자 인터뷰 2) 칼라본능 김선일 소장

  • 편집국 | 148호 | 2008-05-14 | 조회수 2,726 Copy Link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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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유기종 : 하이앤텍 워터플라즈마
칼라본능은 하이앤텍의 워터 플라즈마를 보유하고 있다
 
441_copy.jpg실사출력에서 채널 제작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칼라본능 김선일 소장을 만나 플라즈마 사용 후기를 들어봤다.
 
- 최근에 플라즈마를 도입했는데.
▲지난 4월에 도입해 사용한지는 약 한달 정도됐다. 채널 제작에 대비해 도입했으며, 채널 벤더, CNC조각기와 함께 구입했다. 
 
- 금속 소재 가공 장비로 플라즈마를 선택한 동기는 무엇인가.
▲가격대비 성능을 따져보고 판단했다. 일부 레이저 커팅기는 금속의 가공이 가능하다.
하지만 레이저의 가격이 과거에 비해 낮아졌다 해도 여전히 상대적으로 고가의 장비다. 더구나 채널 제작을 위한 장비를 구비할 경우 채널 벤더나 CNC도 함께 도입하는 것이 대부분인데 가산되는 비용을 고려한다면 레이저와 같은 고가의 장비는 구입이 쉽지 않다.
또 레이저 커팅기, 채널 벤더, CNC를 함께 구입한다면 평균 2~3억이 소요된다. 대부분 소규모 사업장인 사인업종에서 투자하기도 힘든 수준이며, 투자하더라도 채산성이 맞지 않는다.
이번에 플라즈마, 채널 벤더, CNC 구입하는데 1억이 조금 넘는 수준의 비용을 지불했다.
 
- 플라즈마의 장점이라고 생각되는 것은.
▲스테인리스나 신주, 갤브와 같은 금속 소재의 절단이 손쉽다는 것이다.
또한 조작이 간단해 사용이 편리하다는 장점을 지닌다. 사용이 간편하다는 것은 접근 용이성을 보여주는 척도다. 최근 플라즈마의 선호도가 높은 이유도 여기에 있다고 본다.
뿐만아니라 가공 속도도 빠르고 금속 절단용으로 사용되고 있는 레이저 커팅기에 비해 가격도 저렴한 편이다.
아크릴 가공은 불가능하지만 채널 소재 가공용으로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 플라즈마 어떻게 활용하는 것이 좋은가.
▲채널사인에 적용되는 금속소재 절단이나 프레임, 철판커팅사인 등에 적용하기 적합하다.
플라즈마는 금속 절단용으로 최적화된 단순한 장비다. 쉽게 말해 플라즈마의 토치가 종이 커팅기 두 개의 칼날의 역할을 하는 것처럼 부품이나 작동기제만 다르지 복잡한 장비는 아니다. 따라서 특별한 교육없이 간단한 조작법만으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그러나 어떤 장비나 마찬가지겠지만 장비를 어떻게 활용하고 응용하는가가 중요하다. 플라즈마의 경우 소재마다 적용해야 하는 전력정도가 다르다. 동일 소재라도 두께에 따라 어떤 강도로 절단하면 적절한지 수치가 다르다.
이같은 것들을 현장에서 직접 사용하면서 수치화, 데이터화해 작업매뉴얼을 만들어 놓는다면 하자율을 최소화하고 장비를 장기간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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