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어디서나 들고 다니면서 광고할 수 있는 휴대용 LED전광판이 나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티엔에이애드웍스는 외벽에 부착하는 그동안의 일반적인 형태가 아닌 초소형의 이동식 전광판을 개발해 선보였다. 이 제품은 가로 72개 도트(dot), 세로 12개 도트로 구성돼 있으며 무게가 320g으로 작고 가벼워 휴대가 용이한 것이 큰 특징. 휘도가 높은 실외용 LED를 채용해 야간에는 물론 낮에도 뚜렷하게 보이므로 가독성과 집중도가 뛰어나 탁월한 광고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티엔에이애드웍스 나경주 팀장은 “들고 다닐 수 있는 LED전광판은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광고 아이템”이라며 “원하는 위치에 부착할 수 있고 그립(grip)감이 좋은 손잡이에 대해 특허를 출원했다”고 말했다. 한 화면에 6자를 구현하며 한글은 최대 256자, 영문은 512자까지 표현할 수 있다. 1개 메시지당 한글 32자 표출이 가능하고 전체 8개 메시지를 표시할 수 있으며 간단한 입력방식으로 쉽게 문구를 변경할 수 있어 편리하다. 또한 가로 및 세로 롤링, 점등, 점멸 등 여러 가지 기법으로도 연출할 수 있다. 리듐폴리머 전지를 자체 내장해 2시간 충전으로 별도의 전원 연결 없이 10시간 이상 지속되며 커버도 구비돼 있어 우천 시에도 들고 다닐 수 있다.
휴대용 LED전광판은 여행가이드나 공항 및 주차장용 피켓, 시선을 사로잡기 위한 거리 홍보와 이벤트용으로 사용하기에 적격이다. 뿐만 아니라 카운터에 세우거나 벽에 부착할 수도 있는데 멀리서도 잘 보이므로 실내외 홍보나 정보 알림, 안내 등 다목적으로 활용 범위가 넓다. 나 팀장은 “제품에 대한 반응이 매우 좋은데 영어, 중국어, 일어, 한국어 4개국 언어 표시가 가능해 해외 활용도가 높다는 점에서 특히 여행사에서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며 “여행사, 요식업종 등 대형 체인점들을 타깃으로 본격적으로 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가격이 저렴한 것도 또 하나의 메리트로 작용하고 있다. 이 회사는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직영판매 체제를 유지하고 수량별로 단가를 책정해 고객들에게 가격 부담을 최소화하고 있다. 이밖에도 틈새시장을 공략하는 다양한 아이템들을 개발 중에 있으며 이색적인 제품들이 조만간 속속 출시될 예정이라고 회사 측은 밝혔다. 문의 : 02)913-60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