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은 기자 | 148호 | 2008-05-14 | 조회수 3,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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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스아이가 전개하고 있는 일본 미마키의 대형 UV경화 평판프린터 ‘JF시리즈’.
HP가 맥더미드 컬러스팬 제품군을 HP이미징 프린팅 그룹 산하 그래픽 아트 조직에 통합하면서 새롭게 출시한 UV경화 평판프린터 ‘HP디자인젯H45000시리즈’.
마카스아이 ‘JF-1631’- 국광플랜 한국HP ‘HP디자인젯H45500’ - 서방애드
올 상반기 새로운 UV경화 평판프린터가 잇따라 국내시장에 출시된 가운데 최근 이들 신장비의 국내 1호기 설치가 잇따라 관심을 모은다. UV경화 평판프린터는 친환경적이면서 다양한 경질소재에 접목할 수 있는 등 소재 활용도가 높다는 메리트로 주목을 받고 있는데 비해 시장개화는 더디게 진행되고 있는 상황. 이런 가운데 새로운 UV경화 평판프린터의 국내 보급이 잇따르며 시장 확산의 청신호를 켜고 있다. 최근 새롭게 선보인 UV경화 프린터 가운데 가장 주목받고 있는 것은 마카스아이가 전개하고 있는 일본 미마키의 대형 UV경화 평판프린터 ‘JF시리즈’와 한국HP가 출시한 ‘HP디자인젯H45000시리즈’.
‘JF시리즈’는 출력 폭에 따라 1.6m×3.1m폭의 ‘JF-1631’과 1.6m×1.0m폭의 ‘JF-1610’ 등 2종으로 출시됐으며, 최고 1,200×1,200dpi의 해상도를 구현하는 고해상도 장비다. 신형 헤드를 탑재해 빠른 출력속도를 구현하며, C,M,Y,K,Lc,Lm 6색에 화이트 잉크와 클리어 잉크(광택 잉크)를 채용한 점이 특징적이다. 화이트 잉크는 바탕색이 짙은 소재나 투명소재에 출력할 경우에도 선명한 색상을 구현할 수 있게 하며, 클리어 잉크는 부분 또는 출력물 전체에 광택효과를 연출할 수 있어 다양한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다. 지난 4월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디지털프린팅전시회 DPG쇼에 ‘JF-1631’이 출품돼 참관객들의 높은 관심을 모았으며, 이 장비는 토털광고물제작업체로 업계에서 네임밸류가 높은 ‘국광플랜’에 국내 1호기가 설치됐다.
‘HP디자인젯H45000시리즈’는 HP가 맥더미드 컬러스팬을 인수하면서 맥더미드 컬러스팬의 제품군을 HP이미징 프린팅 그룹 산하 그래픽 아트 조직에 통합, 새롭게 출시한 UV경화 평판프린터. 1.37m폭에 최고 해상도 1,200×600dpi를 구현하며, 4색 더블의 ‘H45100’, 6색 더블의 ‘H45500’ 2종으로 출시됐다. 대량생산을 원하는 소비자의 요구를 반영해 시간당 최고 36㎡까지 속도가 향상됐으며 속도의 저하 없이 높은 인쇄 품질을 구현한다. 롤 공급방식에서 평판 공급방식으로 손쉽게 전환할 수 있으며 테이블은 보드 길이를 최대 244cm까지 지원한다. 이 장비 역시 지난 DPG쇼를 통해 국내 소비자들에게 첫선을 보였으며, 국내 1호기로 6색 더블의 ‘HP디자인젯H45500’이 서울 서초구 잠원동에 소재한 ‘서방애드’에 설치됐다. 이밖에 일리정공의 스펙트라 갤럭시 256헤드를 장착한 2.5m폭의 고해상도 UV경화 평판프린터 ‘네오 비너스2506DW’는 그라비아 인쇄 전문업체인 ‘서림’에 설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