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희진·이승희 기자 | 148호 | 2008-05-14 | 조회수 6,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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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호는 고객의 눈길을 유혹하는 개성 만점의 다양한 익스테리어 디자인들을 소개한다. 특히 독특하고 신선한 감각의 익스테리어로 어필하면서 구두 브랜드 및 코스메틱 업종에서도 이목을 끌고 있는 ‘나인웨스트’와 ‘에뛰드’의 익스테리어 담당자를 만나 외관 디자인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나인웨스트의 익스테리어는 다리를 벌리고 서 있는 자신있는 여성의 다리형태와 하이힐이 가지고 있는 모습을 형상화한 것이다.
상상이 가득한 동화 속의 집을 컨셉트로 외관을 디자인한 에뛰드하우스. 화이트와 핑크 컬러로 사랑스럽고 달콤한 이미지를 표현해 여성의 감성을 자극하고 있다.
오설록티하우스는 외관에 녹차를 연상케 하는 초록색 잎을 형상화한 블라인드 형태의 장식을 설치해 녹차 전문카페의 이미지를 잘 담아냈다.
펜시용품점 코드는 다채로운 컬러의 팔레트를 보듯 재미있고 발랄하게 익스테리어를 연출했다. 색색의 조화와 아기자기함이 펜시용품의 이미지와 맞아 떨어진다.
도시적 감성을 지닌 2030 세대를 공략하고 있는 패션 브랜드 애드호크는 블랙 앤 화이트 컬러의 모던하고 세련된 분위기로 익스테리어를 디자인해 모던하면서도 시크한 브랜드 이미지와의 통일성을 추구했다. 독특한 형상의 금속성 소재를 부착한 점이 돋보인다.
상호와 연계해 무지개를 컨셉트로 알록달록 예쁘게 외관을 꾸민 오버더레인보우 안경점.
홍대 인근에 위치한 쌈지마켓은 강렬한 형광핑크의 외관이 인상에 남는다. 블랙과 화이트 컬러가 대비되는 말풍선 모양의 작고 심플한 간판을 달아 보는 이를 재밌고 유쾌하게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