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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14 17:03

‘광고매체 이력, 바코드에 담고 PDA폰으로 어디서든 본다’

  • 이정은 기자 | 148호 | 2008-05-14 | 조회수 4,117 Copy Link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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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는 서울지하철 23개 역사에 설치돼 있는 모든 플랫폼스크린도어(PSD)광고가 바코드 시스템과 PDA폰을 활용한 통합관리 시스템으로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관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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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D광고 통합관리 시스템의 개요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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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A폰을 활용해 PSD광고 매체의 모든 이력을 검색할 수 있다. 광고기간, 부착 위치 관련 광고주 요구에 맞춰 탄력적으로 대처할 수 있고, 광고를 집행중인 광고주에게는 광고운용 현황과 관리상태 등에 대한 정보를 바로바로 확인해 알려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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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D광고에 부착되는 바코드 네임택. 광고물의 게·폐첨 및 유지관리 사항, 계약내용, 예약사항 등 광고매체의 모든 이력을 담고 있다.
 
유진메트로컴, 업계 최초로 ‘PSD광고 통합관리 시스템’ 구축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관리로 내부효율은 물론 광고주 만족도 ‘업’

지하철 플랫폼스크린도어(PSD)광고로 옥외광고시장에 새바람을 일으켰던 유진메트로컴(대표 정흥식)이 프론티어 정신으로 또 다시 ‘업계 최초’ 수식어가 붙는 성과를 이끌어냈다.
유진메트로컴은 업계 최초로 바코드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PSD광고 통합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오는 6월부터 본격 가동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PSD광고 통합관리 시스템’은 광고매체의 이력, 게·폐첨 및 유지관리 현황 등 광고물의 모든 정보를 바코드 시스템과 PDA폰으로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관리할 수 있는 선진화된 광고시스템이다. 과거 서울메트로가 지하철 2호선에 이와 유사한 모니터링 시스템을 도입한 사례가 있었지만, 옥외매체사가 자체적으로 이같은 시스템을 도입한 사례는 유진메트로컴이 처음이다.

유진메트로컴 기술부 최택현 이사는 “지하철 2호선 12개 역사에 이어 추가로 1~4호선 11개역에 2기 스크린도어가 가동되면서 매체수가 늘어남에 따라 체계적인 광고관리 프로그램이 필요하다고 판단, 이같은 시스템을 구축하게 됐다”며 “1년여의 준비기간을 거쳐 오는 6월부터 본격 가동할 예정으로 영업사원과 유지보수 직원 모두에게 PDA폰이 지급될 것”이라고 밝혔다.
‘PSD광고 통합관리 시스템’은 광고물의 게·폐첨 및 유지관리 사항, 계약내용, 예약사항 등 광고매체의 이력을 바코드 시스템과 스캐너를 내장한 PDA폰으로 관리한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 매체 하나하나에 바코드 네임택이 부착되는데, 이 바코드에 광고매체 이력이 담기고, 바코드에 PDA폰을 갖다 대면 이 모든 정보가 뜬다.

PDA폰을 이용하면 언제 어디서나 광고매체의 이력을 확인할 수 있고, 광고물 훼손 등의 문제가 발생했을 경우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하다. 회계 프로그램과의 연동으로 회계와 경영의 투명성을 높이는데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유진메트로컴은 무엇보다 이 시스템의 도입을 통해 마케팅 및 영업활동의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광고기간, 부착 위치 관련 광고주 요구에 맞춰 탄력적으로 대처할 수 있고, 광고를 집행중인 광고주에게는 광고운용 현황과 관리상태 등에 대한 정보를 바로바로 확인해 알려줄 수 있다.

유진메트로컴 김성일 이사는 “광고매체의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관리를 통해 내부 업무 프로세스의 효율을 제고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스크린도어광고 집행에 대한 광고주의 만족도와 신뢰도를 크게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이번의 PDA폰을 활용한 광고관리 시스템의 도입은 유진메트로컴이 추구하는 스크린도어광고의 명품화 전략과도 일맥상통한다”며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광고물을 언제나 최적의 상태로 유지하고, 차별화된 광고주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스크린도어광고만의 독보적인 매체가치와 경쟁력을 계속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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