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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21 09:26

울산 중구 '간판이 아름다운 거리' 조성

  • 편집국 | 149호 | 2008-05-21 | 조회수 1,139 Copy Link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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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동 일원 275m..간판 크기 줄이고 업소당 2개씩만
울산의 중구 구도심지가 간판이 아름다운 거리로 거듭날 전망이다.
울산시 중구청은 20일 "구 중심상권의 광고물을 정비해 선진 광고문화를 정착시키고 경쟁력을 향상시켜 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구 도심을 간판이 아름다운 거리로 조성한다"고 밝혔다.
중구청은 총 6억원의 사업비를 중구 성남동의 안국한의원부터 시계탑 사거리를 잇는 275m 구간 내 건물 56동과 116개 업체의 175개 간판과 광고물이 정비된다.
새롭게 정비되는 간판은 한 업체당 2개만 허용되며 기존 크기의 70% 정도로 축소된다.
구청은 들여 상가들을 상대로 의견수렴 작업을 거친 뒤 9월 시공에 들어가 연말까지 사업을 마무리할 방침이다.
중구청 관계자는 "간판이 아름다운 거리 조성을 위해 부산 광복로 등 타 자치단체를 벤치마킹했다"면서 "아름다운 도시 디자인을 위해 건물주인과 영업주들의 협조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연합뉴스. 2008.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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