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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29 15:58

(입찰소식)코레일애드컴, KTX역 광고매체 6건으로 쪼개 재입찰

  • 편집국 | 149호 | 2008-05-29 | 조회수 3,361 Copy Link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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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7일 입찰등록 마감… 참여업체 크게 늘 듯
 
코레일애드컴이 KTX역 광고매체를 6건으로 쪼개 재입찰에 부쳤다.
코레일애드컴은 영업부진을 이유로 5개월여의 직영체제를 접고 지난 3월 20일 KTX역 광고매체 사업권을 입찰에 부쳤으나 전홍의 단독응찰로 자동 유찰된데 이어 곧바로 있는 재입찰도 전홍만이 입찰에 참가, 또 다시 유찰되는 사태를 맞았다.

코레일애드컴은 KTX역 광고매체 사업자 선정이 난항을 겪자, 사업자 선정방식을 재검토해 12개역을 6건으로 나눠 개별입찰에 부쳤다.
입찰은 ▲서울·광명·천안아산역(68기) ▲용산역(46기) ▲대전역(18기) ▲동대구역(42기) ▲부산역(25기) ▲서대전·익산·광주·송정리·목포역(56기) 등 6건으로, 계약기간은 2008년 7월 1일~2013년 6월 30일까지 5년간이다.
역별로 쪼개져 입찰에 부쳐진 만큼 참여 희망업체들로서는 부담이 줄어들게 돼 이전의 일괄입찰 때와는 사뭇 다르게 응찰업체의 수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KTX역 광고매체에 꾸준히 관심을 기울여 온 전홍을 비롯한 광인, 인풍, 광일 등 메이저 대행사와 이전 사업권자 등이 대거 입찰에 참여할 것으로 관측된다.
가장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되는 역은 역시 서울·광명·천안아산역이며, 이어 부산역, 용산역, 동대구역 순의 관심도를 나타내고 있다.
입찰등록 마감은 오는 27일 오후 4시이며, 개찰은 다음날 오후 2시에 진행된다.
한편 이전 사업권자인 엣나우의 사업권 반납으로 재입찰에 부쳐진 서울역 버스·택시 쉘터 조명광고매체 광고대행 입찰은 예가미만으로 유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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