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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29 15:37

제일기획, 국제광고제 ‘2008 One Show’ 금상 수상

  • 편집국 | 149호 | 2008-05-29 | 조회수 2,707 Copy Link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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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8월 잠실역에 집행한 삼성테스코 홈플러스 옥외광고로

지난해 8월부터 3개월간 지하철 2호선 잠실역에 집행된 홈플러스 광고. 기둥에 매장 진열대 사진을 래핑, 소비자들이 잠실 역사를 할인점으로 착각하게 하는 체험광고로 화제를 모았었다.
 
제일기획이 삼성테스코 홈플러스의 옥외광고로 국제광고제인 ‘2008 One Show’에서 국내 최초로 금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수상작은 지난해 8월부터 3개월간 홈플러스 잠실점 오픈에 맞춰 지하철 2호선 잠실역에 집행한 래핑광고로, 역사내 기둥에 홈플러스 매장 진열대 사진을 래핑함으로써 소비자들이 잠실 역사를 할인점으로 착각하게 하는 체험광고다.
이 광고는 ‘옥외광고는 단순하다’는 고정관념을 뛰어 넘는 참신한 아이디어를 통해 소비자의 즐거운 체험을 유도함으로써 옥외광고의 효과를 증폭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다.

광고를 제작한 제일기획 이유신 국장은 “옥외광고는 소비자의 생활 속에 가장 가까이 접해 있는 접점 광고로 소비자를 즐겁게 참여시킬 수 있는 훌륭한 매체”라며 “이번 홈플러스 광고는 거리의 미술관이 주는 문화적인 즐거움처럼 소비자들에게 즐거운 착각을 일으켜 잠실역에 가면 생활에 플러스가 되는 홈플러스가 있다는 점을 자연스럽게 인식시켜 매출증대로까지 이어진 광고였다”고 설명했다.
한편 1975년 미국 뉴욕에서 시작돼 올해로 33회째를 맞은 One Show는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새로운 아이디어를 가장 중시하는 광고제로, 올해는 60개국에서 총 2만 4,000여편이 출품됐다. One Show는 여느 광고제와 달리 70여개의 한정된 카테고리 내에서 아이디어가 뛰어난 소수의 작품을 수상작으로 선정하기 때문에 이번의 국내 첫 금상 수상이 의미가 크다는 게 제일기획 측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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