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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24 11:35

보건복지부, 차량 ‘휠캡’ 활용한 금연 캠페인 전개

  • 편집국 | 151호 | 2008-06-24 | 조회수 2,632 Copy Link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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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용 택시 200여대와 관공서 차량 60대 활용
이색매체로 시각적 재미와 대중적 관심 유도

보건복지가족부가 금연 캠페인의 일환으로 자동차 휠캡 광고를 지난 6월 중순부터 집행하고 있다.
보건복지가족부가 ‘소중한 삶을 위해 No라고 말하세요!(Say No, Save Life!)’ 금연캠페인 의 일환으로 자동차 바퀴를 활용한 금연 캠페인을 벌인다.
복지부는 지난 6월 16일부터 택시와 관공서 차량의 ‘휠캡’에 금연광고를 시작했다. ‘간접흡연 NO! NO! NO!라고 말하세요’라는 문구와 함께 비흡연자에게는 간접흡연을 거부하고 흡연자 스스로 비흡연자에게 간접흡연의 피해를 주지 않도록 배려하자는 메시지를 차체 옆면과 휠캡에 서로 연결되는 이미지로 담았다.
이번 금연 캠페인에 활용된 휠캡은 바퀴가 돌아도 회전하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것으로, 보는 사람의 호기심을 유발해 광고에 대한 높은 주목도를 기대할 수 있다.

휠캡 광고는 국내에서는 다소 생소한 매체지만 2005년 뉴욕페스티벌 옥외광고 부문에서 휠캡 광고가 수상하는 등 해외에서는 인지도가 높은 매체다. 국내에서는 지난 4월 해법에듀 해법공부방이 휠캡 택시광고의 첫 테이프를 끊었다.
이번 금연 캠페인에는 서울시 영업용 택시 200여대와 16개 시·도 관공서 차량 60대가 활용됐다.  복지부 금연홍보 대행사인 ‘헬스맥스’의 이상호 상무는 “대중에게 노출도가 높은 택시를 활용하면서 이색적인 휠캡 광고를 접목해 시각적 재미와 대중적인 관심을 유도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보건복지부 관계자는 “국민에게 보다 효과적으로 금연의 중요성을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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