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희 기자 | 151호 | 2008-06-24 | 조회수 3,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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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에이디는 최고급 사양을 갖춘 슈퍼 채널 벤더 ‘DS120a’를 비롯한 채널 벤더 3종과 다양한 LED 제품군 및 사인아트를 전시한다. 사진은 슈퍼 채널 벤더 ‘DS120a’.
대성채널은 채널 제작을 용이하게 해주는 각종 소재·공구 및 부자재를 전시한다. 사진은 샌딩가공 알루미늄 원단과 V커팅기.
GL코리아는 채널사인의 캡 소재로 적용이 가능한 광확산 소재 ‘에어텍글라스’를 홍보한다.
장비·소재 및 각종 부자재 등 다양한 품목 나와 다산에이디·대성채널·지엘코리아 등 관련 제품 선보여
오는 6월 24일부터 나흘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국제 LED엑스포에 LED 뿐 아니라 이를 응용·접목할 수 있는 채널사인 관련 아이템들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다. 최근 채널 등 사인 전반으로 LED의 사용이 확산됨에 따라 LED엑스포에 대한 업계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이같은 트렌드를 반영해 채널사인 관련 업종에서 LED엑스포를 마케팅 활로로 적극 활용하고 나섰다. 이에 따라 이번 전시회에 채널사인과 관련된 소재와 장비, 공구 등 다양한 품목이 출품될 예정이다.
이와 관련 행사에 참여하는 업체는 다산에이디(대표 류희수), 대성채널(대표 홍순환), GL코리아(대표 황천남) 등이며, 이들은 각기 다른 품목으로 채널사인 및 유사업종을 겨냥한 마케팅을 전개해나간다. 채널 벤더의 다양한 라인업을 갖추고 채널 제작의 다각적인 솔루션을 제시하고 있는 다산에이디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여러 장비 가운데 표준형 장비와 최고급형 장비 2종과 함께 캡 벤더를 소개, 보급형에서 고급형에 이르는 소비자의 욕구를 충족시킨다는 방침이다. 이번에 출품하는 장비는 스탠다드 벤더 ‘DS120s’, 슈퍼 벤더 ‘DS120a’, 캡 벤더 등 총 3종. 스탠다드 벤더 DS120s는 코일방식의 벤더로 아크 부분에 자동으로 V컷팅이 된다는 특징을 지닌다.
따라서 입체 절곡이 용이하며 보다 정교한 모서리각을 구현한다는 장점이 있다. 슈퍼 벤더 DS120a는 코일방식(용접방식, 후렌치방식)과 알루미늄 압출바 등 다양한 채널 제작 방식의 적용이 가능한 다기능 장비로 그라인더 기능이 있어 입체 절곡이 용이하다. 또한 도색된 소재의 스크래치 발생이 방지됐으며, 알루미늄, 갤브, 스텐인리스 스틸, 신주 및 알루미늄 압출바 등 모든 채널 소재의 접목이 가능하다. 입체 높이는 40mm에서 120mm까지 적용할 수 있으며, 면발광 사인과 같은 소형 채널도 제작이 가능하다는 차별화된 특징을 지닌다. 다산은 채널 벤더와 함께 LED 제품은 물론 응용력·디자인력을 가미한 사인아트 등 자사의 다양한 제품군을 홍보할 예정이다.
다산에이디 권동억 부장은 “채널사인과 LED가 불가분의 관계에 있기 때문에 LED 제품과 함께 채널 벤더를 출품하게 됐다”며 “이번 전시회는 총 9개 부스로 꾸며진다”고 설명했다. 또 그는 “전시회를 통해 다양한 LED 제품군과 사인의 응용력을 선보일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대성채널은 채널사인과 관련된 소재·공구 및 각종 부자재를 출품해 LED엑스포를 찾는 채널업 관계자들을 겨냥해 마케팅을 전개할 예정이다. 특히, 채널사인 제작의 용이성을 겨냥한 제품들을 다양하게 출품, 다각적인 제작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전략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샌딩가공 알루미늄 원단은 표면에 샌딩처리가 돼 있는 제품으로 착색이 용이하고 안정적이라는 장점을 지닌다. 이와 함께 선보이는 V커팅기는 고정틀이 장착돼 있어 채널 입체의 V커팅이 균일하게 이뤄지며 정확한 위치에서 커팅이 가능하다. 롤타입 채널트림은 로스율을 최소화하고 작업의 편의성을 높인 제품으로 채널 벤더 용도로 적합한 제품이다. 이밖에 입체절곡프린트 시스템, 핸드프레스, 리벳타공기 등 각종 공구도 함께 출품된다.
GL코리아는 광확산 소재 ‘에어텍글라스’를 출품해 채널사인 및 인·익스테리어 분야에 적극적인 홍보를 펼칠 계획이다. 이 제품은 LED에 최적화된 소재로 직진성이 강한 LED의 특성을 보완, 확산성을 향상시킨 소재다. 광확산제 대신 공기방울을 주입해 확산성을 강화한 특허 제품으로 광확산 소재로 보편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광확산 폴리카보네이트에 비해 광투과율이 높아 고휘도를 구현한다. 따라서 야간 휘도가 우수하며, 뿐만아니라 주간 역시 선명한 백색을 표현해 주·야간 적용에 모두 적합하다.
다양한 색상을 본질 그대로 구현한다는 것 또한 이 소재가 가지는 장점. 가시광선에 포함돼 있는 어떤 색상도 균일한 명도로 표현해내기 때문에 풀컬러를 완벽하게 구현한다는 특징을 지닌다. 사인 및 인테리어 등 다양한 분야에 접목이 가능하며, 특히 채널사인 적용에 최적화됐다.
이밖에도 에이치알티가 참가해 채널 벤더를 선보인다. 채널사인과 LED의 접목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LED는 채널사인과 찰떡궁합의 소재로 급부상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업계의 LED 제품 및 관련 전시회에 대한 관심은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 따라서 LED엑스포는 채널관련 아이템의 마케팅 활로로도 자리잡고 있으며, 이같은 경향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