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희 기자 | 151호 | 2008-06-24 | 조회수 6,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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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한 가격 대비 높은 효율 강점… 다양한 작업환경에 적용 가능
2.5kw 컴팩트 레이저 ‘FL2512’는 가격대비 높은 효율성을 자랑한다.
한광레이저가 가격대비 높은 효율성을 자랑하는 컴팩트형 레이저 커팅기 ‘FL2512’를 선보였다. 이 장비는 한광이 선보인 FL시리즈 가운데 최소형 장비로 사이즈는 1,219×2,438mm다. 컴팩트한 디자인으로 설계돼 다양한 작업환경에 설치가 가능하며, 작업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큰 특징을 지닌다.
또한 파나소닉의 8세대 발진기 2kw, 2.5kw를 탑재해 불필요한 가격의 거품을 없애 소비자의 접근이 용이하도록 했다. 작업자의 편의성을 대폭 강화했다는 것 또한 이 장비가 가지는 장점. 기존 레이저 커팅기가 가지는 최대 단점 중 하나인 작업 편의성을 고려해 작업방향이 가공기의 넓은 부분에서 이뤄질 수 있도록 차별화된 디자인 설계를 적용했다. 또한 2테이블 방식을 채택해 자재공급을 원활하도록 했으며, 가공기의 속도를 결정하는 콘트롤러와 실질적인 가공의 품질을 담당하는 NC는 SIEMENS를 사용해 초고속 가공을 구현한다.
기존 kw급 레이저의 사이즈는 대부분 대형이기 때문에 소규모 작업장을 확보하고 있는 옥외광고업계에서는 사용하기 불편한 점이 많았다. 그러나 FL2512는 작업 공간의 효율성이나 작업의 편의성, 높은 가격 경쟁력 등 장점이 두루 보완된 kw급 장비로 큰 관심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광레이저 영업팀 소재혁씨는 “한광은 기존 레이저 커팅기 시장인 자동차, 기계부품 분야에서 벗어나 광고 및 인테리어 등 정밀성과 예술적 감각이 복합적으로 요구되는 곳에서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 있다”며 “FL2512는 정밀하고 예술적인 조각은 물론 저비용 고효율을 이루고자 하는 광고 및 인테리어 업계에 최적화된 장비다”고 전했다.
한광레이저는? 한광은 1990년에 설립돼 현재까지 레이저커팅기 개발·생산·판매에만 매진한 레이저 커팅기 전문회사다. 레이저커팅기 분야에서 앞선 기술력과 노하우로 국내 메이저 레이저 회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1998년과 2003년에는 미국과 상해에 각각 지사를 설립해 국내 뿐 아니라 세계시장 개척에도 나섰다. 1993년도에 설립된 레이저 부설 연구소는 국내에서 손꼽히는 연구소로 매년 매출액의 많은 부분을 R&D에 재투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000년도에는 투명한 기업경영과 원활한 자금조달을 위해 코스닥에 등록했으며, 2010년 1,000억원 매출과 세계 3대 메이저사로 발돋움한다는 목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