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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24 16:27

서울시 4차 중앙차로 승차대 설치 사업자 공모에 5개사 응찰

  • 이정은 기자 | 151호 | 2008-06-24 | 조회수 3,203 Copy Link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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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피데코, 광인, HS애드-서울신문사 컨소시엄, 회훈, 다보애드

서울시가 입찰에 부친 공항로, 동작·신반포로, 통일·의주로 등 3개 중앙버스전용차로 정류소의 승차대 설치 민간사업자 공모에 총 5개사가 응찰했다.
지난 6월 20일 오후 6시 마감결과 기사업권자인 광인, 아이피데코를 비롯해 HS애드-서울신문사 컨소시엄, 회훈, 다보애드 등 5개사가 사업제안서를 제출했다.
이번 입찰은 1,2,3,차분에 비해 매체력이 떨어진다는 의견이 대부분이었으나, 기사업권자의 성공적인 운용사례와 교통매체에 대한 광고주 선호도 증가 등의 영향으로 업계의 적지 않은 관심을 모았다.

당초 기사업권자인 아이피데코와 광인의 입찰 참여는 기정사실로 받아들이는 분위기였다. 그러나 HS애드-서울신문사 컨소시엄, 회훈, 다보애드의 참가는 다소 의외의 결과로 받아들여진다. HS애드의 경우 당초 강하게 드라이브를 걸었던 코엑스 디지털 디렉토리 입찰에서 예상 밖의 결과가 나옴에 따라 뒤늦게 입찰 참가를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과거 서울버스운송조합이 발주했던 ‘가로변 정류소 표지판·승차대 설치·관리 대행사업자’ 공모에 참가했던 경험이 있기에 가능했다고 볼 수 있다. 이번 입찰에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낸 ‘회훈’이라는 신생업체의 등장에도 업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다보애드는 청량리와 여의도 환승센터를 통해 승차대 광고사업의 경험을 갖고 있는 업체다.
이들 업체들의 경우 앞서 입찰에 비해 매체력이 떨어진다는 점은 인정하면서도 교통매체의 교두보를 마련하고 앞으로의 가능성에 투자한다는 개념으로 이번 입찰에 참여했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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