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상주시, 2010년까지 66개소 전체 LED신호등 교체 에너지 절약 일환… 청사 전광판 등 오후 10시 이후 소등키로
경북 상주시가 LED 교통신호등을 도입하는 등 고유가시대에 맞춰 에너지 절약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도입키로 했다. 시는 에너지 절약을 위한 방안의 하나로 오후 6시에 청사 내 전광판을 끄고 청사 바깥 전광판과 옥외조명 광고물을 오후 10시에 소등키로 했다고 지난달 30일 밝혔다. 또 2010년까지 기존 교통신호등에 비해 전기료가 10%에 불과한 LED 교통신호등을 도입해 66개소 전체를 교체키로 했으며, 올해 3,200만원을 들여 20가구에 태양광전기 주택을 보급하는 등 연차적으로 태양광전기 주택의 보급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시는 가로등 1,700개 가운데 통행량이 적은 구간에서 한 등 건너 켜는 격등제를 시행하고, 전 공무원을 상대로 자전거 출·퇴근제를 도입했다. 상주시 관계자는 “에너지 절약을 위한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현수막이나 홈페이지 등을 통해 실천사항을 알리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