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서울의 고유글꼴을 개발했다. 시는 명조계열 서울한강체 2종과 고딕계열 서울남산체 4종, 세로쓰기 1종 등 총 7종을 서울서체로 결정했다. 이를 위해 지난해 10월 학술연구, 디자인기획, 학계전문가 등의 자문을 통해 서울서체 개발을 시작했으며, 시민선호도조사를 거쳐 서체를 최종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서울서체는 앞으로 공공건축물의 현판, 보행자 안내사인, 지하철 안내사인, 외부간판 및 공공기관 유니폼 등에 사용을 권장할 계획이다. 서체는 홈페이지(http:// www.seoul.go.kr)를 통해 확인 또는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한편, 시는 기술적 부분을 보완해 내년 1월 서울서체를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