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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11 13:48

“와이드 컬러에도 LED 시대 열린다”

  • 편집국 | 154호 | 2008-08-11 | 조회수 4,002 Copy Link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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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쳐라이트가 와이드 컬러에 최적화된 LED 바 ‘DB 모듈’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조립이 용이하다는 장점을 지닌다. 사진은 DB 모듈의 기본 구성.     
 
퓨쳐라이트, ‘LED 바’로 와이드 컬러 시장 공략나서
용산역 아이파크몰 3층 통로 기둥형 광고에 ‘첫 단추’

‘와이드 컬러에도 LED가?’
형광등이나 EEFL 등 조명이 주류를 이루던 와이드 컬러에 LED가 접목돼 시선을 모으고 있다. 최근 서울 용산역의 아이파크몰의 기둥형 광고 와이드 컬러 내부 조명으로 LED가 채택된 것. 물론 그동안 소비 전력 효율이나  긴 수명 등 LED의 장점이 알려지면서 드물기는 하나 와이드 컬러에도 LED가 접목된 사례가 있었다.
그러나 이번에 적용된 LED는 기존 사례와는 차별화된 것으로 와이드 컬러에 대한 적용성을 극대화한 ‘와이드 컬러용 LED’ 라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이 제품은 퓨쳐라이트가 개발한 ‘DB(Direct Bar) 모듈’이란 제품으로 향후 와이드 컬러 등 패널형 광고 시장에서 높은 활용도를 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와이드 컬러용 LED 바 ‘DB 모듈’… 사용자 편의성 UP
DB(Direct Bar) 모듈은 사용자의 편의성이 대폭 강화됐다는 게 큰 특징이다. 기본 제품 구성은 DC 전원 단자 부분인 ‘엔드 캡(End-Cap)’과 ‘LED 모듈’, 모듈 고정용 ‘클립(Clip)’, 주석도금된 동 재질의 ‘부스바 & 부스바 레일(BUS BAR & BUS BAR RAIL) 등으로 이뤄져 있으며, 이 구성품들을 사이즈에 맞춰 간단하게 조립해 전원만 연결하면 완성된다. 또한 스파크 발생이 없어 안전한 시공이 가능하며, 시공시 파손의 우려가 없다는 장점을 지닌다. 각 구성품의 기능 역시 우수하다. 모듈의 덮개인 ‘투명 캡’은 광원의 확산성을 향상시키며, 도트 현상을 방지하는 역할을 한다. 부스바는 도전율이 우수해 사이즈가 늘어나도 고른 조도를 구현토록 해준다.
 
고휘도 광고 표현 및 전력 소모 절감 등 효율 극대화
뿐만아니라 LED 자체가 지니는 특성으로 인해 와이드 컬러의 사용 효율이 극대화된다.
내구성이 높기 때문에 장기간 사용이 가능해 잦은 교체에 따른 유지보수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또한 전력 소모량도 적어 전기 사용료의 절감이 가능하다.
퓨쳐라이트 마케팅부 유민호 이사는 “초기 설치 비용은 기존 광원에 비해 1.5배 정도 높은 편”이라며 “하지만 장기적으로 본다면 교체 비용이나 전기 사용료 등 유지보수 비용의 절감 효과가 크다”고 전했다. 이밖에도 고휘도의 선명한 광고 표현이 가능하며, 누전이나 화재의 위험이 적다. 또한 수은이나 중금속을 원료로 하지 않은 반도체 소자이기 때문에 친환경적이라는 장점이 있다.
이같은 LED의 특장점을 지닌 ‘DB 모듈’의 최소 단위는 60mm로 최대 4m까지 연장해 사용할 수 있으며, 이번 아이파크몰 기둥형 광고에는 1기당 세로 2.7m, 가로 총 5m의 사이즈로 제작·적용됐다.  
퓨쳐라이트는 이 제품을 신도림이나 종각 등 주요 역사에 있는 와이드 컬러에 설치 추진중이며, 오는 8월 28일 열리는 ‘2008 동경 사인&디스플레이쇼’에 출품하는 등 해외 판로 개척에 적극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승희 기자
 
적용 사례 - 용산역 아이파크몰 기둥형 광고
▶광고 대행사 : NGM
▶광고주 : LG전자, 아이파크몰
▶제작사 : 퓨쳐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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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역 아이파크몰의 3층 통로에 있는 기둥형 광고(원형 기둥 3기, 사각 기둥 3기) 등 총 6기에 퓨처라이드가 개발한 LED ‘DB 모듈’이 적용됐다. 또한 기둥형 광고의 상·하단의 데코레이션으로 풀컬러 LED 모듈 ‘FX 시리즈’가 응용·접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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