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성네온(대표 민병화)이 지난 7월초 본사를 확장 이전하고 사업다각화에 나섰다. 행성네온은 최근 네온관의 원자재인 관유리를 수입 유통하기 위해 보다 넓은 공간이 확보돼 있는 부지로 사업장을 이전하게 됐다. 이 업체 민병화 대표는 “조명의 트렌드가 바뀌면서 네온업계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또 최근 유가 폭등의 영향으로 원자재가가 상승해 업계가 이중부담을 떠안고 있다”고 전했다. 또 그는 “이같은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한 방안으로 네온의 원자재인 관유리를 수입 유통하기로 결정했다”고 덧붙였다. 원자재를 직접 수입해 자사 제품 제작용으로 쓰는 한편, 네온제작업체에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행성네온은 향후 채널 등 광고물 제작에도 진출할 계획이다. 행성네온의 새 주소는 포천시 소흘읍 무봉리 562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