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기사

2008.08.11 17:06

서울시 5개 의약인단체장, “옥외광고물 정비시간 달라”

  • 편집국 | 154호 | 2008-08-11 | 조회수 2,843 Copy Link 인기
  • 2,843
    0
시행시기 연기 및 간판교체 업소에 대한 지원금 요청

서울시의사회를 비롯한 5개 의약인단체장(서울시치과의사회, 서울시한의사회, 서울시간호사회, 서울시약사회)은 최근 모임을 갖고 현실적인 옥외광고물 정비사업 등을 논의하고 그 결과를 서울시에 건의했다.
이날 5개 의약인단체장은 “현재 각 구청별로 가이드라인 및 시행시기가 달라 회원들의 혼선을 야기하고 있다”며 “일부 구는 시행시기가 올해 말까지로 규정돼 짧은 기한 내 교체는 다소 무리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이들은 시행시기를 연기해 줄 것 등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공문을 서울시에 발송하고 적극 조치해 줄 것을 협조 요청했다.
서울시의 ‘옥외광고물 가이드라인’제정·발표와 관련해 5개 의약인단체장이 건의한 구체적인 사항은 우선 간판을 새로 할 때만(신규·교체) 서울시 가이드라인에 맞추고 기존의 간판이 가이드라인에 크게 벗어나지 않으면 그대로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경기가 어려운 상황에서 짧은 기한 내 전면교체가 어려운 것이 현실인 만큼 시행시기를 현실에 맞게 연기하는 한편 정부 및 서울특별시 또는 구청에서 모든 간판교체 업소(의료기관 포함)에 대해 지원금 전액 또는 일부를 공평하게 지원해 줄 것을 요구했다.
더불어 ‘디자인 서울’본연의 취지에 맞게 의료계 뿐 만 아니라 건물에 입주해 있는 모든 업소에 대한 전체 간판을 일시에 교체해 주는 한편 간판 교체업소의 사전담합 등을 방지해 실질적인 간판교체 비용 인하 효과가 있도록 적극 노력해 줄 것을 부탁했다.

[ⓒ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공유링크 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