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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13 12:35

3대 난제 해결한 LED조명 출시

  • 155호 | 2008-08-13 | 조회수 1,154 Copy Link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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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광다이오드(LED) 조명 보급 확산의 가장 큰 걸림돌이었던 품질과 가격, 특허 문제를 동시에 해결한 제품이 등장했다. 우리나라 벤처기업이 친환경·고효율 광원으로 각광받는 LED 조명을 순수 국내 기술로 상용화했다는 점에서 시장 활성화에도 촉매제가 될 것으로 기대됐다.
LED 조명 전문업체인 우진엘이디(대표 김남규)는 지난 1년 8개월 가량의 연구개발(R&D)을 통해 최근 기존 40W급 형광램프를 대체할 수 있는 LED 형광등(모델명 WJPL-M5050P2-T10)과 LED 모듈(모델명 ST-PM50)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우진엘이디가 선보인 LED 조명은 40W급 형광등 가운데 가장 보편적으로 쓰이는 직경 3.4㎝, 길이 119.6㎝ 크기와 똑같은 제품이다. 기존 형광등 등기구에서 안정기만 제거하면 일반 가정에서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 실제 소비전력은 22.5W에 불과한 대신, 발광효율은 1300루멘(lm)에 달한다. 출시된 LED 조명의 발광효율은 대부분 1000lm 미만에 그친다. 조명기구의 전력효율 지표인 ‘파워팩터(Pf)’도 대다수 LED 조명들이 0.6 수준인 반면, 이 제품은 무려 0.9까지 구현한다. LED 조명의 단점이었던 발열 문제도 기존 형광등 수준으로 크게 낮췄다.  

<ET뉴스. 2008. 8.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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