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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26 13:17

광교, ‘빛’과 ‘물’로 새로운 옷 입는다

  • 신한중 기자 | 155호 | 2008-08-26 | 조회수 2,900 Copy Link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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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인간의 연결 상징하는 소통의 도시 형상화
옥외광고물에는 유(U)시티 기법 적용키로
 
광교신도시가 광교산과 원천호수를 모티브로 한 ‘빛’과 ‘물’의 이미지를 통해 도시경관을 새롭게 단장하기로 했다.
경기도는 새로운 도시개발 모범사례로 조성중인 광교신도시에 수원의 대표성과 지역성을 철저히 가미한 디자인을 적용시키기로 했다.
수원시는 광교산과 원천호수가 가지고 있는 상징적 이미지들을 빛과 물로 형상화해 미래지향적이고 친환경적인 도시의 이미지로 거듭나겠다는 계획이다.
도시를 구성하는 가로와 건축물, 가로시설물과 사인시스템 등을 통해 독창적인 도시의 경관을 연출하고, 옥외광고물에는 유(U)시티 기법을 적용하기로 했다.

주목할 점은 도시를 연출하는 이 모든 것들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해외에서도 벤치마킹이 될 명품 디자인 도시 이미지를 창출하기로 했다는 것이다.
또한 신도시 내에 소재한 물, 나무, 돌 등 자연친화적 요소와 향토문화를 디자인에 연결시켜 시너지효과 일으킨다는 계획이다. 이는 인간과 자연을 이어주는 소통의 도시가 되겠다는 광교신도시 디자인 철학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부분이다.
현재 광교신도시 디자인커미셔너(경기도 디자인총괄 추진 본부장 맹형재)를 위촉한 광교신도시 공공디자인 자문위원회 운영을 통해 구체적인 디자인 적용을 추진 중이며, 9월 중 광교신도시 명품 디자인 전략을 전격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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