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기사

2008.08.26 14:54

UV경화 프린터 탐색 ② - 한국HP의 UV프린터 소개

  • 이정은 기자 | 155호 | 2008-08-26 | 조회수 3,898 Copy Link 인기
  • 3,898
    0
‘UV프린터 라인업, 이보다 더 다양할 수는 없다’
사이텍스·컬러스팬·누어 인수하며 막강한 포트폴리오 구축

전세계 대형출력시장의 맏형격인 HP는 그 이름에 걸맞게 다양한 UV프린터 포트폴리오를 자랑한다.
HP는 2005년 8월 사이텍스 비전, 2007년 9월 맥더미드 컬러스팬에 이어 올해 1월 누어 마이크로프린터까지 인수하며 대형출력시장의 거대공룡으로 확고부동한 위치를 점하게 됐다. HP는 대형출력시장을 주도해 온 이들 3사를 인수한 후 UV프린터의 라인업 구축을 한층 강화하면서 UV시장 개화에 앞장서고 있다.
한국HP 역시 이같은 HP의 대형출력사업 강화에 맞춰 기존의 채널 유통 구조에서 벗어나 총판 체제를 구축했다.
한국HP는 올해 2월 라지포맷프린터 제품군 총판으로 ‘가우넷’을 선정하면서 총판이 리셀러를 지원하는 형태로 영업망을 재정비하고 본격적인 시장공략에 나서고 있다.
가우넷의 정경문 부장은 “국내의 소비자들의 경향이 롤 소재보다는 평판 쪽에 대한 니즈가 큰데, 그러다보니 소비자 개개인에 맞춰 어떻게 어플리케이션을 제공하느냐가 관건이면서 어려움”이라며 “풍부한 UV프린터 라인업으로 고객의 다양한 니즈에 대응하면서 마켓 쉐어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호에서는 HP의 다양한 UV프린터 라인업을 소개한다.  
 
5m폭의 롤투롤 프린터
HP 사이텍스 XP5300, 시간당 최고 300㎡ 속도 구현
HP 사이텍스 XP5100, 생산성과 퀄리티 두루 만족시켜
181_copy.jpg
HP 사이텍스 XP5300은 생산성에 초점이 맞춰진 5m폭의 초대형 UV경화 프린터다. 이전에는 누어 엑스페디오 레볼루션이었다. 빌보드 모드로 출력시 시간당 최고 300㎡의 출력속도를 구현하는 4색의 롤 전용장비로 종이, SAV, PVC필름 등에 적용할 수 있으며, 최고 해상도는 360dpi.
HP 사이텍스 XP5100은 같은 하드웨어 기반의 XP5300과 외견상으로는 같아 보이지만, 장비의 특성은 확연하게 구분된다. 이전 모델명은 누어 엑스페디오 5000. XP5300이 생산성에 좀 더 초점을 맞춘 장비라면, XP5100은 생산성과 퀄리티를 치우침 없이 두루 만족시키는 장비라고 할 수 있다. 시간당 최고 출력속도가 150㎡로, XP5300의 절반 수준인 대신 4색 뿐 아니라 8색 사용이 가능해 출력 퀄리티가 중요시되는 전시 및 이벤트 그래픽, POP 포스터, 라이트 박스, 인테리어 데코레이션 등에도 접목이 가능하다.
 
3m폭 롤&평판 겸용 프린터
HP 사이텍스 XP2700, 속도와 품질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HP 사이텍스 XP2100, 생산성 중요시하는 소비자에게 제격
182_copy.jpg
HP 사이텍스 XP2700은 롤 소재와 평판 소재를 모두 사용할 수 있는 3.2m폭의 UV프린터. 이전 모델명은 누어 엑스페디오 인스피레이션. 시간당 최고 110㎡의 속도와 800×635dpi(apparent 1,600×1,270dpi)의 해상도를 구현하는 4색/8색 장비로, 출력속도와 퀄리티를 모두 충족시키면서 롤과 평판 겸용이라는 점에서 어플리케이션 폭이 매우 넓다. HP 사이텍스 XP2100(이전 모델명 : 누어 엑스페디오 3200)은 XP2700보다 속도는 빠르고 해상도는 낮은 장비로, 생산성을 중요시하는 소비자에게 적합하다. 시간당 최고 120㎡의 출력속도와 360dpi의 해상도를 구현한다.
 
사이텍스 TJ시리즈
HP 사이텍스 TJ8500, 시간당 최고 400㎡의 놀라운 생산성
165×370cm 출력사이즈의 드럼방식 롤 전용 프린터
183.jpg
HP 사이텍스 TJ8500은 150개의 프린트 헤드를 탑재, 336dpi 해상도로 시간당 최고 400㎡를 출력하는 가공할만한 생산성을 자랑하는 초고속 와이드포맷 UV프린터다. 최대 용지 출력사이즈는 165×370cm로, 8포인트 크기의 작은 글씨까지 선명하게 출력할 수 있어 옥외 뿐 아니라 고품질을 요하는 실내 어플리케이션에도 적용가능하다. 국내에는 지난해 11월 아트매니아플러스에 1호기가 도입된 바 있다.
 
사이텍스 FB시리즈
HP 사이텍스 FB6100, 화이트 잉크 탑재한 고속·고화질 평판프린터
HP 사이텍스 FB910, 롤&평판의 미드레인지급 프린터
201.jpg
HP 사이텍스 FB6100(사진 아래)(이전 모델명 : 누어 템포 Q)은 시간당 최고 100㎡, 1,270×800dpi의 해상도를 갖는 고속·고화질 UV프린터로, 평판을 베이스로 롤 소재도 사용할 수 있다. 평판 소재는 3.2×2m 사이즈, 롤 소재는 2.2m폭까지 출력할 수 있다.
최대 두께 50cm까지의 유리, 목재, 금속같은 고강도의 두껍고 무거운 특수 소재, 폼포드, PVC, 플라스틱, 골판지, MDF 등 다양한 경질소재에 직접 프린팅할 수 있다. 내장된 롤투롤 프린팅 기능을 통해 비닐, 메쉬 등 롤 급지 방식의 연질 소재에도 출력 가능하다.
화이트 잉크를 탑재하고 있어 유색 및 투명소재에도 생생한 출력품질 구현이 가능하다. 4색, 6색+화이트잉크, 8색 모드로 사용할 수 있다.
HP사이텍스 FB910(사진 위)은 FB910과 마찬가지로 평판 베이스에 롤투롤 프린팅 기능으로 롤 소재를 사용할 수 있는 4색 장비로, 빌보드 모드(600×300dpi)에서 시간당 75.4㎡의 출력속도, 4색에 600×300dpi의 해상도를 구현한다. 평판 소재는 2.5×3.8m 사이즈, 롤 소재는 2.5m폭까지 출력할 수 있다.
 
디자인젯 H시리즈
HP디자인젯 H35000과 H45000의 2개 라인업
보급형의 중소형 UV프린터로 가격경쟁력 탁월
202_copy.jpg
HP가 맥더미드 컬러스팬 제품군을 HP이미징 프린팅 그룹 산하 그래픽 아트 조직에 통합하면서 출시한 UV프린터로, HP 디자인젯 H45000시리즈와 HP 디자인젯 H35000시리즈 등 2개의 라인업으로 구성됐다.
H45000시리즈와 H35000은 출력사이즈가 평판 1.37×2.44m, 롤 1.37m폭으로 같고, 색상에 따라 다시 모델명이 구분된다. H45100과 H45500은 각각 4색과 6색으로, 600dpi 빌보드 모드에서 시간당 36㎡의 출력속도를 구현한다. H35100과 H35500 역시 각각 4색과 6색을 구현한다는 게 차별점으로, 빌보드 모드에서 시간당 18㎡의 출력속도를 구현한다.
1,200×600dpi의 기본 해상도에 가변도트 방식으로 한층 선명한 이미지 품질을 표현한다. 연질과 경질소재에 범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중소형 모델로, 가격경쟁력이 탁월하다.
 
[ⓒ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공유링크 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