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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26 14:47

한국디지털프린팅協, 공동물류시스템 구축 등 해외마케팅 방안 모색

  • 신한중 기자 | 155호 | 2008-08-26 | 조회수 3,020 Copy Link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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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디협은 지난 21일 경기도 파주시에 소재한 GMP본사에서 분과위원회의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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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P 김양평 회장이 회사연혁과 사업실적 등에 대해 프리젠테이션을 하고 있는 장면.
 
지난 21일 경기도 파주 GMP본사에서 두번째 분과위원회의 개최
사단법인화 추진 급물살… 이르면 10월말 성사 전망
 
한국디지털프린팅협의회(회장 엄영철, 이하 한디협)가 지난 8월 21일 경기도 파주시 교하 문발공단에 소재한 GMP본사에서 두 번째 분과위원회의를 개최했다.
한디협은 분과위원회의를 정보교환을 통한 기술교류와 친목을 도모하는 의미있는 행사로 만들자는 취지로 회원사를 돌면서 열기로 하고 첫 테이프를 지난 6월 26일 경기도 양주 디지아이 본사에서 연데 이어 이번에 GMP에서 두 번째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엄영철 회장(근도테크놀러지 대표), 최관수 고문(디지아이 회장), 용성우 명예회장(영인화학 대표), 박영욱 사무총장(하이인텍 대표), 민경원 기술개발분과위원장(코스테크 대표) 등을 비롯한 집행부 관계자 10여명, 언론사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GMP 회사소개, 분과위원회의, 공장견학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GMP 김양평 회장이 직접 나서 오늘날 국내를 넘어 세계적인 라미네이팅 분야의 대표기업으로 성장하기까지의 역사와 사업실적 등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어 한디협이 나아갈 방향과 업계전망 등에 대한 토론이 이어졌다.

이날 분과위원회의에서는 공동물류시스템 구축 등 해외마케팅 지원방안에 대해 집중적인 논의가 있었다. 이는 한디협의 상당수 회원사들이 해외전시회를 통한 홍보·마케팅 활동을 전개하는데 있어 애로점이 많다는 의견을 내놓은데 따른 것이다.
회원사들이 해외홍보활동을 펼치는데 있어 가장 큰 걸림돌은 역시 물류비 부담 등 비용문제. 개개의 회사별로 많은 비용을 감수하며 진행해 온 해외홍보 및 마케팅을 공동으로 전개해 비용을 절감하고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는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는데 의견이 모아졌다.
한디협이 주체가 되어 각각의 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인프라를 공유하고, 해외의 매체광고 집행에 있어서도 한디협 이름으로 끌어낼 수 있는 베니핏(Benefit)을 만들자는 것.

특히 해외전시회 참가 등 해외홍보를 하는데 있어 해외운송이 매우 중요한 부분인데, 대부분의 회원사들이 운수회사의 횡포로 해외전시회 참가시 어려움을 겪어본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한디협은 해외전시 참가를 위한 공동의 물류시스템을 구축하는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개개의 회사별로 진행해 온 운수업체 선정을 한디협을 통해 일괄적으로 할 경우 보다 향상된 운송서비스를 확보할 수 있고, 비용절감 효과도 있을 것이라는 게 한디협 측의 예상이다.
지난 1차 분과위원회의의 주요안건이었던 한디협의 사단법인화 추진은 급물살을 타고 있다고 한디협 측은 밝혔다.
실무진들의 노력으로 차질 없이 진행 중이며, 이르면 오는 10월말경 등록이 마무리될 수 있을 것으로 한디협 측은 전망했다.
한편 한디협은 코사인전 주최 측인 코엑스과 한디협 회원사에 대한 부스 참가비 할인 문제를 협의 중이다. 할인율은 약 35%가 될 것으로 보이며, 회원사가 한디협을 통해 참가신청을 하면 할인된 가격에 계약을 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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