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중 기자 | 156호 | 2008-09-09 | 조회수 4,019
Copy Link
인기
4,019
0
컴텔싸인은 최근 부산시의 시내버스 2,537대 중 990대의 앞 유리 상단에 LED전광판 설치를 마쳤다.
부산 시내버스 990대에 3색 LED 전광판 설치 빨강·녹색·퓨어그린 색상의 조화로 깔끔한 문자 표현
언제나 시장의 빈틈을 정확하게 찌르는 제품들을 개발하며 국내 LED 전광판 시장의 선구자로 자리매김한 컴텔싸인(대표 이우규)이 부산 시내버스에 LED전광판을 설치하며 또 한번 각광을 받고 있다. 컴텔싸인은 고휘도의 3색 컬러 LED, 잦은 버스노선 변경에 용이한 리모콘 방식 등의 높은 기술력을 앞세워 부산시와 버스전광판 계약을 체결하고, 최근 부산시의 시내버스 2,537대 중 990대의 앞 유리 상단에 LED전광판 설치를 마쳤다.
전광판은 25초마다 번호 2차례, 경유지 5곳, Dynamic Busan 등을 표시한다. 빨강, 녹색, 퓨어그린 등 3가지 색깔을 잘 조화시켜 깔끔하게 문자가 표시되는데다 전광판 밝기도 낮엔 높이고 밤엔 낮추는 방식을 채택하여 가시거리를 한층 높였다. 형광 조명식 패널이 설치된 버스보다 식별이 훨씬 용이하고 외관도 더욱 수려하기 때문에 시민들과 버스기사 모두 새 전광판이 설치된 버스를 반기고 있다. 부산시와 부산시내버스조합은 1차로 34개 업체마다 1~2개 노선씩 130개 노선의 버스에 전광판을 설치했으며 시민들이 반응이 좋은 만큼 나머지 시내버스에 대해서도 추가로 전광판을 설치할 방침이다. 버스조합은 대중교통발전기금을 활용할 경우 내년에 1,000대에 전광판을 추가로 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나머지는 낡은 차량을 새 차량으로 바꿀 때 설치해 예산을 줄일 수 있는 방향으로 추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