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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09 14:59

(나의 선택, 나의 결정) 토털제작 기획사 ‘나눔시스템’

  • 이승희 기자 | 156호 | 2008-09-09 | 조회수 2,931 Copy Link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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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시스템은 본사 확장 이전과 함께 마카스아이의 ‘멀티캠 플라즈마’를 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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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C조각기, 레이저 커팅기, 채널 벤더에서 플라즈마까지 채널 가공 장비의 고른 구색을 갖췄다.

채널·실사·아크릴 가공 등 제작 및 디자인 분야 아우르며 초고속 성장
사업 확장 이전 및 마카스아이 ‘멀티캠 플라즈’마 도입하며 경쟁력 강화
 
채널, 실사, 아크릴 가공은 물론 디자인에 이르기까지 제작에 관련된 모든 분야를 아우르며 쾌속 질주해온 나눔시스템이 또한번의 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나눔시스템(대표 김호진, 이하 나눔)은 지난해 남들보다 한발 앞서 채널 자동화를 구축하는 등 변화하는 사인 트렌드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기며 차근차근 토털제작사로서의 내실을 다져온 기업. 지난 8월 사업장을 확장 이전하고 새로운 장비를 도입하는 등 다시금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나눔의 이번 사업 확장 이전은 산재돼 있는 제작 공장을 통폐합해 소비자에게 보다 양질의 토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준비작업이다. 서울 봉천동에 있던 본사 및 공장을 통합해 경기도 시흥시 과림동으로 옮겼다. 이 회사 김호진 대표는 “그동안 채널 제작 공장과 아크릴·실사 공장이 분리돼 있어 효율성이 떨어졌다”며 “서로 다른 제작 분야의 유기적인 연계를 통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완제품의 완성도도 높이려고 한다”고 전했다.
그런가하면 플라즈마를 추가로 도입해 제작의 생산성 강화에도 나섰다. 이미 지난해 구축해 놓은 CNC라우터, 레이저 커팅기, 채널 벤더의 토대에 플라즈마까지 더해지면서 채널 제작으로서는 최고의 장비 경쟁력을 갖춘 셈이다. 
 
안정적인 부품 탑재… 깔끔한 절단면 중점 고려 
이번에 도입한 플라즈마는 마카스아이의 ‘멀티캠 플라즈마’다. 장비 선택시 우선 고려한 것은 장비 자체의 경쟁력이었다. 김 대표는 “요즘 채널 제작을 겨냥해 플라즈마가 다양하게 나오고 있지만 아직 장비 보급 초반이라 선택의 기준을 어디에 둬야 할지 모르는 경우가 많다”며 “그래서 얼마나 안정적인 부품을 탑재했는지, 제작사의 브랜드 인지도나 신뢰성은 어떤지를 최우선적으로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그 결과 선택한 게 ‘멀티캠 1000시리즈 플라즈마’. 우선 장비의 제작사인 멀티캠이 CNC라우터, 레이저 커팅기 등 조각 장비 분야에서는 세계적인 메이커로 안정적인 기술력을 제공하기 때문에 신뢰성이 높다는 평가다.
또한 플라즈마의 핵심은 ‘유닛’이라는 부품에 있는데, 멀티캠 1000시리즈 플라즈마의 경우 하이퍼섬社(Hypertherm)의 유닛인 ‘파워맥스1000’을 탑재한 제품으로 가공의 안정성이 뛰어나다는 설명이다.
 
특히, 플라즈마 가공시 찌꺼기 발생이 불가피한데 멀티캠 플라즈마는 찌꺼기가 불규칙적으로 남지 않고 시작과 끝점에만 남아 잔손질이 적은 편이다. 김 대표는 “사용도 편리하고 가공의 안정성이 높다”며 “가공 속도가 빨라 채널 제작의 생산성도 크게 향상됐다”고 말했다.
나눔시스템은 이번 장비 도입을 계기로 그동안 갖춘 실사 시스템 토대 위에 채널 제작 분야의 자동화 경쟁력을 업그레이드 하게 되면서 진정한 토털 서비스 제공의 면모를 갖추게 됐다. 김 대표는 “이번 사업 확장 및 장비 도입의 토대에 디자인력도 강화하고 있는 중”이라며 “차별화된 솔루션을 제공하는 토털 제작 기획사로 한발 나아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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