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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09 14:51

헤파스, 형광등 대체 고효율 LED램프로 일본시장 진출 쾌거

  • 신한중 기자 | 156호 | 2008-09-09 | 조회수 4,462 Copy Link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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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파스가 개발한 형광등 대체 LED 램프. 인버터를 사용하지 않아 수명이 25,000~50,000시간에 달한다.
 
형광등의 10배 수명이라는 경이적인 전력효율 눈길
어디 장소에서나 ‘OK’… 실내조명 분야 접목 본격화
 
차세대 성장동력산업인 LED산업에 세계적인 관심이 쏠려있는 가운데 국내기업이 형광등 대체 가능한 고효율 LED램프를 개발, 일본 수출이라는 쾌거를 이뤄내 업계의 초점이 되고 있다.
최첨단의 기술력을 기반으로 30여개의 회로 및 소재 관련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LED 조명기구 전문기업 헤파스(대표 신재식)가 기존의 형광등보다 10배나 수명이 길어진 경이적인 전력효율의 형광등 타입 LED 램프(모델명 : LCAS-T)를 개발해 일본수출에 성공했다.
이 제품은 국가공인연구기관인 한국조명기술연구소의 시험결과 역률(전기기기에서 실제로 걸리는 전압과 전류가 유효하게 일을 하는 비율) 평균 0.9를 기록했으며 유해전자파 발생이 전무하고, 영하 30도에서 영상 70도에 이르기까지 극한 상황에서도 이상적인 점등 및 점등상태 유지가 가능하다.

또한 자체 개발한 고성능 광확산 특수 소재와 조명 광학설계 기술은 기존 유사 LED형광등의 경우 120~180。에 불과한 조사각(Beam Angle)을 315。까지 확대했다.
인버터를 사용하지 않아 수명이 25,000~50,000시간에 달해 40W기준 일반 형광등에 비해 10배나 길어졌으며 특수 방열 소재를 사용해 획기적으로 발열을 줄이는 동시 효율적인 방열을 가능하게 했다.
이에 따라 가정, 사무실, 공장 등 어느 장소에서나 무리 없이 사용할 수 있어 기존 형광등이 독식하고 있는 실내 조명분야에의 진출을 코앞에 두고 있다.

헤파스는 지난 7월 일본 요코하마 국제조명전시회에 이번에 개발한 형광등 타입 LED램프를 위시해 자체 개발한 10여종의 제품을 출품해 동경전력, 동광전기 등 일본 유수의 전기전자업체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이들 업체와 현지 상담을 통해 9월 중 1만본을 수출키로 계약을 체결했으며 단계적으로 수출물량을 더욱 확대하기로 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이와 함께 헤파스는 현재 세계에서 최초로 관경 16mm의 T5형광등 대체용 LED램프와2,400mm/4,800mm 길이의 특수 형광등도 개발을 완료하고 이달 중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문의: 02)514-25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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