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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09 17:52

(광고주 동향)나이키, ‘나이키+휴먼레이스’ 행사 맞춰 이색 버스광고 집행

  • 이정은 기자 | 156호 | 2008-09-09 | 조회수 3,305 Copy Link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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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버스광고의 틀을 깨는 시도로 시각적인 임팩트 부여

나이키의 글로벌 스포츠 이벤트 ‘나이키+휴먼레이스’를 홍보하는 테마버스가 서울시내에 등장해 시민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차별화된 옥외광고 집행으로 유명한 나이키가 이번에는 글로벌 스포츠 이벤트 ‘나이키+휴먼레이스’ 행사에 맞춰 이색적인 버스광고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나이키+휴먼레이스’는 스포츠와 음악, 기부가 결합된 형태의 러닝 이벤트로, 서울을 비롯해 상하이, 이스탄불, 파리, 마드리드, 런던, LA, 뉴욕, 상파울로 등 전세계 4개 대륙 25개 도시에서 8월 31일 동시에 개최됐다.
서울은 25개 도시 가운데 5번째 스타트 라인을 끊은 도시로, 2만여명의 서울 참가자들은 8월 31일 오후 6시 여의도공원 문화광장에서 시작해 마포대교와 강변북로, 서강대교를 지나 다시 여의도공원으로 돌아오는 10K코스를 달렸다.

10K 레이스 직후에는 대규모 콘서트가 열려 러닝 이벤트의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러닝과 음악의 결합 뿐 아니라 나이키+휴먼레이스는 참가자들에게 기부를 통한 사회환원 활동에 동참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했다. 나이키는 대회 참가자 숫자에 비례하는 액수의 기부금 조성과 나이키+ 휴먼레이스 티셔츠 판매액의 일부 등을 이들 재단에 추가로 기부한다.
나이키는 ‘나이키+휴먼레이스’ 행사 홍보의 일환으로 서울 시내버스를 활용한 이른바 ‘휴먼레이스 테마버스’를 선보였다.
기존 서울시내버스광고의 틀을 깨는 과감한 시도로 눈길을 끌었는데, 버스의 창문을 제외한 나머지 부분을 전면적으로 활용하면서 레드 컬러를 메인으로 사용해 시각적인 임팩트가 두드러졌다. ‘세계와 함께 달린다’는 카피와 함께 달리는 사람의 이미지를 표현, 행사에 대한 호기심과 참여를 유도하는데 주안점을 뒀다.
나이키는 이밖에도 지하철 B대형(모서리형) 광고, 와이드컬러, 스크린도어 광고 등의 옥외매체를 활용해 ‘나이키+휴먼레이스’ 행사를 홍보했다.
▲광고주 : 나이키
▲광고대행사 : 금강오길비
▲매체사 : 욱일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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