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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09 18:05

(광고주 동향)KB&d카드, ‘차별화된 카드는 마케팅도 뭔가 다르다’

  • 이정은 기자 | 156호 | 2008-09-09 | 조회수 3,066 Copy Link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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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핑 리무진 활용한 프로모션으로 시선몰이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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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카드가 ‘&d카드’의 출시에 맞춰 래핑 리무진을 활용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눈길을 모았다. &d카드 래핑 리무진은 ‘멀티미디어 카드’라는 새로운 카드 모델의 출시와 리무진이 갖는 이슈성이 맞물려 가는 곳마다 사람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KB카드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신개념의 멀티미디어카드 ‘앤디(&d)카드’의 출시에 맞춰 리무진을 활용한 이색 마케팅 활동을 펼쳐 화제의 중심에 섰다.
‘KB&d카드’는 기존 신용카드에 대용량 메모리칩과 능동형 유기발광다이오드(AM-OLED) 디스플레이 기능을 결합시켜 비접촉식 결재와 음악, 동영상, 지상파 DMB까지 즐길 수 있는 멀티미디어 카드. KB카드는 ‘&d카드’를 지난 6월 세계 최초로 선보이면서 카드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는데, ‘차별화된 고품격 카드’라는 이미지에 걸맞는 색다른 리무진 마케팅으로 금융권 마케팅에 있어서도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얻었다.

KB카드는 7월 한 달간 강남역, 삼성역, 명동, 대학로, 시청, 신촌, 홍대입구 등 유동인구가 많은 주요 도심을 중심으로 래핑 리무진을 운행하며 ‘&d카드’를 대대적으로 홍보하는 프로모션을 펼쳤다. 래핑 리무진은 누구나 한번쯤 타보고 싶은 차인 ‘리무진’을 매체로 활용했다는 자체만으로 시선을 끌기에 충분했다. 홍보에 쓰인 리무진은 중후한 멋과 럭셔리함이 느껴지는 외관과 호화로운 실내공간을 자랑하는 크라이슬러 리무진300C로, 등장하는 곳마다 사람들의 시선을 한데 모으고 연신 카메라 세례를 받았다.
단순히 차량을 운행하는데 그치지 않고 리무진 내부에 대해 사람들의 호기심이 많다는 점에 착안, ‘&d카드’에 대해 구체적인 설명을 듣고자 하는 이들은 리무진에 오를 수 있게 했다.

리무진 광고 대행사인 리모애드의 박진홍 팀장은 “래핑 리무진은 보는 것만으로도 거리의 모든 사람들을 압도하는 이미지로 자연스럽게 폰카와 디카를 꺼내게 만든다”며 “광고주의 로고가 새겨진 래핑 리무진 사진을 네티즌들이 블로그에 올리고 다른 사람에게 전파되면서 소비자가 자발적으로 홍보를 유도하는 ‘바이럴 마케팅’ 효과를 톡톡히 볼 수 있다는 점이 리무진 마케팅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멀티미디어 신용카드’라는 새로운 카드 모델의 출시와 리무진이 갖는 이슈성이 맞물려 비용 대비 기대 이상의 효과를 누렸다는 게 대행사 측의 판단. KB카드 측도 가는 곳마다 사람들을 몰고 다닌 래핑 리무진에 상당한 만족감을 표했다는 후문이다.
▲광고주 : KB카드 ▲매체사 : 리모애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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