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앤피시스템의 벽지 인쇄 시스템 ‘벽지에(愛)’는 자체 개발한 친환경 잉크와 손에 잡히는 가격대의 실사출력장비로 구성됐으며, 방대한 양의 디자인 자료도 함께 공급해 유저가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영업활동에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서포트하고 있다.
실사출력업계의 대표적인 실사출력장비 유통업체인 씨앤피시스템(대표 송형렬)은 뮤럴 벽지 및 포인트 벽지시장을 겨냥해 ‘벽지에(愛)’라는 브랜드로 벽지 인쇄 시스템을 출시하며 인테리어 벽지시장의 문을 두드리고 있다. 장비 가격에 대한 부담이 없으면서 고해상도를 구현해 벽지 인쇄에 적합한 무토의 소형 고해상도 장비 ‘RJ-900 프로’에 자체적으로 개발한 알콜 베이스의 친환경 잉크를 접목한 솔루션으로, 1,000만원대의 비교적 저렴한 비용으로 높은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다는데 주안점을 두고 영업 및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씨앤피시스템의 벽지 인쇄 시스템 ‘벽지에’를 활용하면 시중에 유통되는 실크벽지, 합지, 방염벽지, 지사벽지, 한지 등에 소비자나 업주가 원하는 디자인 및 사진을 직접 인쇄할 수 있다. 출력 후 물에 번지지 않아 시공 후 물걸레질을 해도 문제가 없고, 친환경 잉크 채택으로 냄새가 없고 인체에 무해하다는 특징이 있다. 씨앤피시스템은 특히 벽지 인쇄 시스템을 도입한 업체들이 소비자를 대상으로 영업활동을 전개할 때 활용할 수 있는 방대한 디자인 자료를 함께 공급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웹사이트(http://design.c-p.co.kr)을 통해 다운로드를 받아 사용할 수 있게 하는 한편 전문 디자이너와의 제휴로 개발한 고급 디자인을 10월 중 CD형태로 판매할 예정이다. 이 회사 김형규 차장은 “과거에는 이사할 때만 하는 것이 도배였다면 이제는 소비자의 인테리어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고 주거환경의 고급화를 추구하는 경향이 강해지면서 ‘벽지’라는 아이템이 인테리어의 중요한 요소로 부각되고 있다”며 “벽지 인쇄 시스템은 소비자의 개개인의 다양한 디자인 요구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고, 재고부담이 없는데다 적은 제조원가로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기존의 광고업체나 인테리어 업체, 지류업체 등에 있어 틈새시장을 만들어 갈 수 있는 좋은 도구가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지난 8월 참가한 MBC박람회에서 인테리어 벽지에 대한 일반 소비자들의 높은 니즈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인테리어 업계를 대상으로 보다 적극적으로 영업 및 마케팅 활동을 펼쳐 주문형 벽지시장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빅포미디어의 벽지 인쇄 시스템 ‘오비트 뮤럴벽지 출력시스템’은 미국 환경부 인증 친환경마크(DfE)를 획득한 ‘오비트 DfE 잉크’를 채택하고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 환경과 인체에 무해한 안료 잉크로, 발색은 물론 탁월한 내구성을 자랑한다.
실사출력 솔루션 공급업체 빅포미디어(대표 김효식)는 디지털 프린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캐치프레이즈로 내걸고 친환경 주문형 뮤럴벽지 브랜드 ‘렉스데코(Rexdeco)’와 ‘오비트 뮤럴벽지 출력시스템’을 선보이며 인테리어 벽지시장 개척에 나서고 있다. 빅포미디어가 전개하는 벽지 인쇄 시스템인 ‘오비트 뮤럴벽지 출력시스템’의 가장 큰 특징은 미국 환경부 인증 친환경마크(DfE)를 획득한 ‘오비트 DfE 잉크’를 채택하고 있다는 점이다. 안료 잉크는 몸에 해롭다는 인식을 바꿀만한 친환경성과 무공해, 무독성의 안료 잉크로, 수성 염료 이상의 컬러표현 능력과 발색을 자랑한다. 특히 오비트 뮤럴벽지 출력 시스템을 이용한 렉스데코의 뮤럴벽지는 합지벽지는 물론 실크벽지, 벨벳, 캔버스, 실크원단, 부직포, 지사벽지 등 현존하는 거의 모든 벽면 연출용 패브릭과 종이 제품에 원하는 이미지를 출력할 수 있는 특수 잉크젯 코팅 방식을 도입해 변색이 없고 차분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컬러 연출이 가능하다. 이 회사 오승렬 이사는 “출력 이후 탈색 없이 생생한 컬러를 표현하며 옥외에서 2년의 내구성을 갖는다”며 “렉스데코의 코팅 시스템으로 전처리를 하면 수백가지의 다양한 소재에 자체의 느낌을 살리면서 완벽한 컬러 표현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지난해 국내 벽지시장의 규모가 약 3,000억이었는데 이 가운데 친환경 및 뮤럴·포인트 벽지가 900억을 차지한다”며 “새로운 감각과 개성을 표현하기 위한 소비자의 니즈가 날로 커지고 있고 주거문화도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있는 만큼 주문형 뮤럴벽지 시장의 발전 가능성은 매우 높다”고 덧붙였다. 빅포미디어는 주문형 벽지시장의 앞으로의 시장 잠재성을 높게 보고 과감한 초기 투자를 하고 있다. 오는 10월 초 서울 성북구 정릉동에 자사의 친환경 주문형 뮤럴벽지 브랜드 ‘렉스데코’를 문패로 내건 전시장 및 매장을 오픈할 예정이며, 건축 인테리어 관련 전시회나 전문지를 통해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