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기사

2008.10.01 10:13

NHN재팬, 시부야·하라주쿠에서 이색 프로모션 전개 ‘화제’

  • 편집국 | 157호 | 2008-10-01 | 조회수 5,631 Copy Link 인기
  • 5,631
    0
모바일게임 커뮤니티 홍보 일환… 반인(半人) 형상의 ‘한 인형’ 출몰
14_3.jpg
NHN재팬이 모바일게임 커뮤니티 사이트 홍보의 일환으로 시부야, 하라주쿠 일대에 설치한 반인(半人) 형상의 ‘한 인형’.

NHN재팬이 시부야, 하라주쿠 등 도쿄 주요 도심에서 펼친 이색 프로모션이 큰 화제를 불러 모았다.
NHN재팬은 모바일게임 커뮤니티 사이트 ‘ハンゲ.jp(한게.jp)’를 대대적으로 알리기 위해 ‘인생의 절반은, 게임이다’는 슬로건 아래 8월 21일부터 31일까지 시부야, 하라주쿠를 중심으로 벽에서 반쪽만 나와 있는 ‘한 인형’ 10개를 설치했다.
‘한 인형’은 우주인, 레슬러, 닌자, 천사, 왕, 왕비 등의 이미지를 바리에이션한 것으로, 캠페인 기간 중 낮에만 설치하고 밤에는 파손을 우려해 철거했다. 설치 장소에는 모두 인형 설치에 대한 매체료를 지불해 점포의 외관과 매치되도록 디자인했다고.
얼굴이나 손 부분은 석고로, 본체는 가볍고 튼튼한 FRP로 만들고 피부색 부분은 수성 락카 도장으로 완성했다. 자연스럽게 보이도록 벽에 틈새 없이 부착했다.
이 ‘한 인형’과 함께 정확히 반을 나눠 왼쪽은 정상인이고, 다른 반쪽은 외계인으로 분장한 이들을 게릴라성으로 도심에 출몰시켜 호기심을 극대화했다.
NHN재팬은 ‘한 인형’이나 반신 분장을 한 이들을 촬영한 사람들에게 총 100만엔의 복권 당첨금을 내걸었다.
이같은 대대적인 프로모션은 많은 화제를 모았으며 사이트 방문자가 프로모션 실시 이전보다 5~6배 증가했다고 한다. 기획 및 제작은 GT, 아사트 디케이가 맡았으며, 한 인형 및 코스튬 제작은 타임트론이 담당했다.

[ⓒ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공유링크 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