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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13 15:01

LG CNS, 중국 옥외광고시장 진출

  • 편집국 | 158호 | 2008-10-13 | 조회수 3,572 Copy Link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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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NS가 선전시 중전빌딩에 구축한 폭 12.3m, 높이 41.2m 크기의 최첨단 LED 영상광고시스템.
 
LED영상시스템 설치 후 광고로 수익 얻는 비즈니스 컨버전스 모델로
봉황 TV그룹과 손잡고… 선전에 초대형 LED스크린 첫 설치
 
종합 IT서비스기업 LG CNS(www.lgcns.com, 대표이사 신재철)가 최첨단 LED영상시스템을 기반으로 중국 옥외광고시장 개척에 나섰다.
LG CNS는 최근 중국 선전 인터라켄 OCT호텔(The Interlaken OCT Hotel)에서 추이치앙 봉황 TV그룹 부회장, 신재철 LG CNS 사장, 김양호 LG CNS 중국법인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선전중국전자빌딩 LED 영상광고시스템 개통 행사를 갖고 향후 사업확대 전략을 발표했다.
선전시 중전빌딩 LED 영상광고시스템은 LG CNS가 자체 개발한 LED모듈로 만들어졌으며 폭 12.3m, 건물 10층 규모의 41.2m 높이로, 총 면적이 약 500㎡에 달하는 대규모다. 이는 농구장의 약 1.5배 크기에 해당한다.
이 대형 LED스크린을 IT시스템을 통해 제어해 동영상을 비롯한 다양한 영상을 구현하도록 했다.
LG CNS는 신규사업 발굴 및 추진을 위한 신사업 인큐베이터 조직인 CBU(Creative Business Unit)를 신설, u-헬스케어 및 영상광고사업 등 신규시장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왔다.

영상사업 CBU는 그간 국내에서 서초구청 전자현수막, 부산사직야구장 LED 리본보드 사업 등 최첨단 LED영상광고시스템을 구축하고 광고판매로 수익을 창출하는 사업모델을 개발해왔다.
LG CNS가 신성장동력 아이템으로 발굴해 추진하고 있는 이 사업모델은 공동사업투자 및 BTO(Build Transfer Operate) 사업방식 등을 통해 LED매체와 사업권을 확보함으로써 변화하는 국내외 디지털 옥외광고시장을 주도해 나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LG CNS는 중국시장 진출을 모색하면서 초기 투자비용 및 직접 진출에 대한 부담을 덜기 위해 중국 굴지의 위성방송인 봉황 TV그룹과 손잡고 이번에 설치를 완료한 중국 선전을 비롯해 베이징, 광저우, 수저우, 상하이 등 주요 도시의 최첨단 LED영상시스템에 공동투자하고 광고를 유치하게 된다.
LG CNS와 봉황 TV그룹은 사업의 성공 추이에 따라 향후 단계적으로 중국 전역에 총 300여기의 영상광고시스템을 설치한다는 계획이다.

봉황 TV그룹 추이치앙 부회장은 “중국의 빠른 경제성장에 따라 옥외광고시장이 급격하게 성장하고 있으며 최첨단 IT기술과의 융합도 두드러지고 있다”며 “세계시장에서 인정받는 LG CNS의 LED영상광고시스템과 사업모델을 바탕으로 앞으로 지속적으로 사업 협력을 강화해 윈윈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LG CNS 신재철 사장은 “리딩 글로벌 플레이어 도약을 위해서는 LG CNS가 강점을 가지고 있는 비즈니스 컨버전스 분야에 중점을 둘 필요가 있으며, 이번 사업은 세계 최고수준의 영상솔루션을 바탕으로 새롭게 창출해 낸 성공적인 비즈니스 컨버전스 사업사례”라고 강조하며 “LG CNS는 앞으로도 현지 기업과의 적극적인 협력으로 비즈니스 컨버전스 분야에서 세계를 리딩할 수 있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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