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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17 09:41

동아대학생 '부산옥외광고대상전' 대상 및 금상수상

  • 159호 | 2008-10-17 | 조회수 1,188 Copy Link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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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학교가 산업디자인학과 학생들이 '2008 부산옥외광고대상전'에서 최고상인 대상과 금상을 차지하고 특선상도 3개 작품이나 수상해 지난 15일 부산 해운대구 우동 (재)부산디자인센터에서 시상식을 가졌다고 16일 밝혔다.
대상 작품은 동아대 산업디자인학과 3년생들인 정욱한 이기석 정호진 군 3명이 공동으로 만든 '구남로 사인시스템'으로 무질서한 해운대 구남로의 사인시스템에 대한 개선 방안을 제시한 작품이다.
이 작품은 간판의 질서를 우선시하면서 브라운 계열의 건물색에 원목을 사용해 자연친화적 요소를 강조해 원목을 ㄱ자 형태로 꺾어서 그 뒤에 은은한 조명을 사용하고 업소명은 보다 강렬한 네온과 고딕체로 집중도를 높였다.
또 ㄱ자로 꺾어진 형태의 간판은 앞뿐만 아니라 옆면에서도 볼 수 있게 다양한 시야를 확보해 단조로움을 탈피하고 조명효과를 극대화 했다.
정욱한군은 작품의 배경설명에서 “관광특구인 해운대구에는 하루에도 많은 건물이 새로 들어서고 있지만 특성을 무시한 채 크기만 키우고 강렬한 색상을 사용한 간판들이 조화를 깨트리고 있다는 점에 착안했다”고 말했다.
'구남로 사인시스템'은 "조형적, 시각적 이미지로 도시환경과의 조화를 잘 이뤘고, 독창성 있는 콘셉트로 사인디자인의 창의성은 물론 일반인들과 친숙한 이미지의 소통을 강조한 점이 돋보였다"는 심사평을 받았다.
한편 한다혜양(산업디자인학과 3년)은 낡았지만 자연스럽고 정겨운 건물 이미지를 콘셉트로 사인 시스템을 통일감 있고 유연한 형태로 작업한 작품 '도심속 낙후된 건물'로 금상을 수상했으며, 손용익 구상민 이란(산업디자인학과 3년) 학생들은 각각 특선상을 받았다.
 
<뉴시스.2008.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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