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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04 10:26

코레일애드컴, 10월 말 폐지… 광고업무 코레일유통으로 이관

  • 이정은 기자 | 159호 | 2008-11-04 | 조회수 3,267 Copy Link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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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은 광고업무 위탁사 변경에 따른 설명회를 지난 24일 서울역 철도공사 건물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코레일, 지난 24일 광고업무 위탁사 변경에 따른 설명회 개최
광고요금·수수료 등 기존 계약조건 그대로 변경계약 추진

코레일의 자회사로 철도광고 판매대행을 담당했던 코레일애드컴이 이달 말로 폐지되고, 광고 업무는 코레일애드컴과 체결한 기존 계약조건 그대로 코레일유통으로 이관된다.
코레일은 정부의 공기업 선진화 방안에 대한 의견수렴을 거쳐 지난 23일 코레일 이사회에서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최종 확정했으며, 이에 따라 코레일애드컴은 이달 말부로 완전히 청산되는 쪽으로 가닥이 잡혔다. 이로써 코레일애드컴은 94년 2월 철도공사로부터 독립된 지 14년 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됐다. 코레일애드컴이 관장해 온 광고 업무는 코레일유통이 바통을 이어받게 됐다.

코레일애드컴의 관계자는 “코레일 이사회 의결로 코레일유통이 광고업무 위탁사로 결정됐다”며 “코레일애드컴의 조직과 인원이 그대로 코레일유통 산하 조직으로 흡수된다”고 밝혔다.
코레일은 지난 24일 서울역 철도공사 건물 대강당에서 광고사업자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열고 광고업무 위탁사 변경에 따른 계약변경 내용 등을 고지했다. 이날 행사에서 코레일애드컴 장준석 팀장은 “코레일애드컴과 체결한 광고요금, 판매관리수수료 등 기존 계약조건 그대로 계약상대자를 코레일애드컴에서 코레일유통으로 변경하는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설명회에는 코레일 사업개발본부 정문영 사업지원팀장, 코레일유통 이인표 마케팅 상무가 참석해 인사말을 했으며, 상가와 광고 관리의 통합으로 인한 시너지 효과가 매우 클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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