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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05 09:18

군포시, 대한민국 공공디자인대상 우수상 수상

  • 160호 | 2008-11-05 | 조회수 1,158 Copy Link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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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군포시는 2008 대한민국 공공디자인 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공공디자인 대상은 10월 28일부터 11월 1일까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로 서울 삼성동 코엑스 대서양홀에서 대한민국 공공디자인 엑스포와 함께 진행됐다.
군포시는 대한민국 공공디자인 대상 가운데 공공기관 도시환경 디자인 부문에 '중심상업지역 도시경관 개선 프로젝트'란 주제로 응모했다.
시는 이번 평가에서 산본 중심상업지역의 난립한 광고물정비를 위해 총 64개 빌딩을 대상으로 지난해 4월부터 본격 정비해 도시환경을 크게 개선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산본중심상업지역 도시경관 개선프로젝트' 는 산본 중심상가의 크고 작은 외벽에 설치된 기존의 지저분한 간판들을 모두 철거하고 새롭게 디자인된 간판을 재설치 하는 사업으로 현재 모든 공정이 거의 마무리 단계에 있다. 산본 중심상업지역은 그동안 건물마다 자극적이고 원색적인 간판으로 도시미관 저해 및 각종 안전사고의 위험에 노출돼 있었으나, 전기배선정리 및 건물외벽 세척 등으로 건물전체가 깔끔하게 정비돼 시민들의 호응도 컸다. 특히 시는 타 지자체와는 차별을 두고 가로형 간판을 5층까지 허용하고 1층 업소를 제외한 전 업소에 대해 돌출형 간판을 허용하는 등 자체 가이드라인을 정해 사업을 추진했다. 간판도 전기절약효과가 있고 유지관리가 쉬운 LED 및 골드캐스트 등의 조명자재를 사용하고 야간경관조명도 설치해 업주들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날 시상식 수상자로 참석한 윤영화 주택과장은 "산본 중심상업지역의 도시미관개선 및 상권 활성화 차원에서 추진한 이 사업이 시민들에게도 호응도 좋고 수상까지 하게 됐다"며 "앞으로는 업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철저한 사후관리로 불법 간판이 없는 간판이 아름답고 다시 찾고 싶은 명품거리로 조성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오는 6일부터 9일까지 코엑스 전시관에서 열릴 '2008 굿사인 페스티벌 옥외광고 전시회'도 참가할 계획이다. 이 전시회에서 '중심상업지역 도시경관개선프로젝트'와 '대야동 친환경 에코라인프로젝트' 등 시가 명품도시를 위해 야심차게 추진하고 있는 옥외광고물사업을 대대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연합뉴스2008.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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