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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17 13:14

광주 ‘LED 조명건축물 시범사업’ 우선협상대상자에 ‘LG이노텍 컨소시엄’

  • 신한중 기자 | 160호 | 2008-11-17 | 조회수 3,493 Copy Link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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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컨벤션센터 조명교체사업 등 23억원 규모 대형 LED조명 구축사업
 
‘김대중 컨벤션센터 조명교체사업’을 비롯해 다양한 사업들을 포괄하는 대형 LED구축사업인 ‘광주 LED조명건축물 시범적용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LG이노텍 컨소시엄’이 선정됐다.
지난 10월 28일 광산업진흥회는 23억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LED 조명건축물 시범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LG이노텍 컨소시엄’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LED 조명건축물 시범사업’은 삼성전기, LG이노텍, 금호전기, 화우테크놀러지, 포에프 등 총 37개 기업이 5개 컨소시엄을 구성, 입찰에 참여해 불꽃 튀는 경쟁을 펼쳤다.
이번 사업에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될 경우, 광산업의 메카인 광주지역이 갖는 상징성이 LED사업 추진에 있어 큰 우위요소로 작용할 것이라는 기대감과 함께 지자체별 LED보급사업 활성화가 예상되는 현시점에서 대형 LED교체사업 시공능력을 보유한지 여부가 향후 사업들에 있어 핵심적인 판단 기준으로 작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이 사업에는 ‘김대중 컨벤션센터 조명교체사업’을 비롯해 ‘에너지관리공단 광주전남 에너지센터 LED조명교체’ 및 ‘광주시 지하주차장 조명 교체사업’, 내년도 광엑스포 개최지인 ‘상무시민공원 보안등 200여개의 교체사업’ 등이 포함돼 있다.
때문에 최종 사업자로 선정된 기업은 다양한 LED구축사업을 추진하고 경험할 수 있게 되어 단순 비용으로 책정할 수없는 복합적인 이득을 얻게 되는 셈이다.
전영복 광산업진흥회 부회장은 “이번 사업은 단순히 조명을 LED로 교체한다는 의미보다는 지자체가 추진하는 LED 건축물 시범 적용 첫 사례로 상징적인 의미가 더 크다”며 “광주를 비롯해 향후 LED지자체 보급사업 확대에 첫 사례로 평가할 수 있다”고 밝혔다.
광주에 기반을 두고 있는 LG이노텍은 나이넥스, 이지닉스 등 광주 현지기업들과의 컨소시엄을 구성하는 등 철저한 현지화 전략을 구사했다. 또한 이 사업이 가지고 있는 대표성으로 인해 까다로운 제품 신뢰성 검증이 진행될 것을 미리 판단하고, 제품 안정성과 신뢰성 부문을 적극 부각한 것으로 알려졌다.

우선협상자로 선정된 LG이노텍 컨소시엄은 일정기간의 제품테스트를 거치게 된다.
광산업진흥회 관계자는 “LG이노텍 컨소시엄이 제품의 신뢰성 및 스펙 제시를 철저하게 준비해 심사위원들에게 좋은 점수를 받았다” 며 “현재 우선협상자로서 제품 신뢰성을 검증하는 테스트가 이뤄지고 있으며, 이달 중순이면 확실한 결과가 나오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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