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중 기자 | 160호 | 2008-11-17 | 조회수 48,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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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한 신제품들 ‘풍성’… LED 활용한 다양한 기술력 선보여
‘2008 코사인전’에서는 LED모듈과 다양한 LED응용제품들이 고루 출품되었다. LED모듈업체들은 저마다 강화된 방열 및 방습기능의 홍보에 주안점을 두었던 점이 특징이었으며, 시스루형태의 대형 LED 전광판, 투명필름 LED사인, LED모듈형 전광판, EL시트 등 독특한 LED응용제품들이 전시되어 참관객들의 시선을 모았다. 라이트패널은 패널의 발광체가 대부분 LED로 대체되어 가면서 더욱 슬림해지고 대형화 되는 양상을 보였다. 도광판을 대체하여 특수염료를 이용한 라이트패널, 이미지를 패브릭에 인쇄한 라이트패널 등 새로운 기법을 사용한 제품들의 출시도 눈여겨 볼만한 부분이었다. DID업체들의 선전도 눈에 띄는 점. DID에 대한 인식수준이 높아졌을 뿐 아니라, 터치스크린 기능, 미래형 컨텐츠의 시연은 참관객들의 걸음을 멈추게 하기 충분했다. 하지만 관련업체들의 참여가 적어 더욱 다양한 교류의 장이 되지 못했던 점, 아쉬웠다는 것이 업체들의 의견이다. 또한 대형부스로 중앙에 자리잡은 공공관들의 참여가 업체들과 시너지 효과를 이끌어내지 못하고 동떨어져 있는 느낌을 지울 수 없었다는 지적.
넥손은 도트타입, 후광 타입 등 다양한 ‘면발광 사인 시스템’을 전시했다. 또한 미국의 UL인증에 빛나는 LED모듈 브랜드 엘비(ELbi), 기존 도광판 방식이 아닌 특수염료를 이용한 비쥬얼 패턴방식의 라이트패널 라파(LAPA LED Advertising Panel)등 다양한 신제품도 함께 선보였다.
다산에이디가 전시한 제품은 유럽 CE인증을 획득 LED브랜드 ‘다빈치’. 특히 5·7·9형의 고휘도 모듈과 파노라마 연출이 가능한 풀컬러 LED 모듈을 선보여 시선을 모았다. 이와함께 LED를 활용한 다양한 아트사인, LED디지털 튜브 등 다양한 신제품들을 선보였다. 또 간편하게 모듈을 연결할 수 있는 ‘LED연결잭’도 눈길을 끌었다.
아이닉스는 모듈형 전광판 닉선(NIXSUN)을 출품했다. 이 제품은 기존 전광판에 비하여 매우 얇으며, 열제어 센서를 활용하여 발열을 획기적으로 줄였다. 또한 아이닉스에서 개발한 핀방식모듈을 사용하여 고장시 뜯어내고 교체하는 복잡한 과정을 거쳐야 했던 기존의 전광판과 달리, 이제품은 고장난 모듈부분만 손쉽게 교체할 수 있어 AS가 대단히 용이하다.
스타플렉스는 ‘PVC플렉서블시트’의 전시와 함께 LED모듈 제품을 선보였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곡면채널이나 자체적으로 문자를 구성하는데 최적화된 플렉서블 타입(Flexible Type)의 LED모듈. 이 제품은 전문가가 아니라도 설치 및 시공을 간편하게 진행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국내 대표적인 플렉서블시트 생산업체인 원풍은 이번 전시회에서는 AC전력을 사용하는 ‘파워 LED모듈’ 제품군을 선보였다. AC전력 사용으로 인한 편리함과 우수한 안정성으로 LED모듈 시장을 본격 공략하겠다는 전략이다.
도미넌트코리아는 LED팩키징업체로서는 유일하게 이번 전시회에 참여했다. 기존 자동차 LED부품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었던 도미넌트코리아는 본격적으로 사인 및 조명시장으로의 진출을 위해 이번 전시회에 참여, 발열에 특화된 패키지를 선보이며 관련업체 및 참관객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엘리온은 새롭게 개발한 ‘면발광 아트채널’을 선보였다. 특허출원중인 이 제품은 채널의 전후 동시 발광이 가능하며, 채널 내부 조명을 통해 플렉스판에 비춰지는 후면부의 메시지 혹은 문양을 다르게 제작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테크자인라이트패널은 각종 CCFL 및 LED 라이트패널을 선보였다. 이와 함께 니치아 칩을 사용한 모듈제품, 방열바 등 라이트패널에 사용되는 다양한 소재들도 함께 전시하였다.
서경테크는 전면 이미지를 패브릭으로 제작한 새로운 형태의 라이트패널을 소개해 참관객들이 높은 호응을 얻었다. 패브릭 라이트패널은 이미지의 입체감이 살며, 기존의 라이트패널과 달리 난반사가 없어 가시성이 높은 것이 특징.
바이산테크네트는 신제품 ‘초박형 LED 양면 라이트패널’을 비롯 직광형 LED라이트 패널 등 실내외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라이트패널 제품들을 선보였다.
빛샘전자는 옥내형과 옥외형의 대형 LED전광판을 선보였다. 이와 함께 시스루형태로 제작된 이벤트용 전광판을 전시하여 참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필리스는 세로 3000mm 가로 1800mm의 초대형 라이트 패널을 전시하며 참관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초대형 사이즈를 측면발광방식으로 제작했음에도 전체 이미지가 고르게 밝은 제품으로 필리스의 기술력을 입증하였다.
메가텍미디어는 통합 DID시스템 ‘POVISON’을 선보였다. 디지털병풍형, 듀얼스크린형 등 독특한 디자인의 하드웨어와 다양한 컨텐츠의 시연으로 참관객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또한 이번 전시회에서는 오는 12월 코엑스에 설치될 독특한 디자인의 DID제품을 선보이기도 했다.
사인테크는 AC10V/17V의 저전압을 사용하여 극성이 필요없는 e-LEDs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발열이 거의 없을 뿐 아니라 모듈사이에 AC전선을 끼워 넣는 방식으로 전선연결이나 납땜 등이 필요없어 설치 및 시공이 매우 간단하다. 또한 3년의 기술보증기간도 큰 특징. 이와 함께 DID 하드웨어 제품 ‘비스트로’도 함께 소개했다.
탑나노시스는 국제조명전시회 특수조명부문 최고상에 빛나는 ‘투명 필름 LED사인’을 전시했다. 이 제품은 전도성을 지닌 투명 필름에 LED칩을 부착하여 종이처럼 가볍고 곡면 등 다양한 디자인이 가능하다. 광고 및 인테리어에서 활용도 및 응용 범위가 넓다.
공병우통신은 플라즈마를 이용, 제품 주위로 번개가 치는 듯한 독특한 광고효과를 연출할 수 있는 ‘스콜라이트닝’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양끝을 스틸캡으로 감싸 파손을 방지한 EEFL램프와 거울과 광고화면이 교차되는 ‘포토매직미러라이트패널’등도 함께 선보였다.
엔티사인은 얇은 구조이면서도 하단면에 설치되는 LED조명이 다양한 패턴으로 제어되어 정지된 화면에 동적효과를 연출할 수 있는 광고용 디스플레이인 ‘슬림 C-라이트’를 선보였다.
소입은 국내 EK인증을 획득한 SMPS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국내 안전인증을 취득한 만큼 국내사용여건에 완벽히 부합하고, 안정성이 탁월하여 누전 등 안전사고의 위험이 적다.
디에이치이전자는 LED모듈에 사용되는 무선리모콘 제어 방식의 RGB컨트롤러와 보급형 SMPS, 방수기능을 향상시킨 고급형SMPS를 소개했다.
알지비테크놀러지는 이번 전시회에서 시트자체에 전력을 공급해 다양한 효과를 연출할 수있는 EL시스템 ‘발광시트’를 활용한 다양한 제품으로 참관객들이 큰 관심을 모아 발광시트의 높은 광고효과를 입증하였다.
동아산업은 다른 조명기기 없이도 부분 또는 전체에 발광효과를 줄 수 있는 평면광원시스템 ‘EL시트’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포스터, 배너 등 다양한 광고분야에 적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자기의 극성을 이용해 제품을 허공에 띄워 홍보할 수 있는 ‘Magnetically Levitated Products’도 함께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