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기사

2008.11.17 13:30

Sooooo HOT~! 新트렌드

  • 편집국 | 160호 | 2008-11-17 | 조회수 3,743 Copy Link 인기
  • 3,743
    0
'낮에는 크롬 컬러, 밤에는 화이트 컬러로’ 변신하는 간판 ‘눈길’
현대자동차, 일부 대리점 간판에 자사 CI 성형으로 제작 적용
421__copy.jpg
성형간판으로 제작된 현대자동차의 새 간판. 주간 크롬 컬러가 야간 조명시 화이트 컬러로 변한다.
 
‘간판의 주간 컬러와 야간 컬러가 다르다?’
주간에는 고유의 컬러를 표출하다 야간 조명시 화이트 컬러로 바뀌는 간판은 신기하면서도 독자성이 있는 아이템으로 화제를 모은 적이 있다. 이같은 간판은 현재 일부 기업 및 프랜차이즈 간판에 사용되면서 그 고유의 영역을 확보해오고 있는 상황. 주로 특수 소재를 플렉스나 채널간판에 적용하는 방식을 채택해 연출을 시도하고 있다. 이런가운데 최근 플렉스나 채널이 아닌 성형간판에도 컬러 변환 연출이 시도돼 주목된다. 현대자동차의 새로운 간판이 바로 그것. 아직 대대적인 리뉴얼이 시도되지는 않았지만 일부 대리점에 제작 적용된 사례가 있어 눈에 띈다.
기존에 설치됐던 플렉스 간판 대신 적용한 이 간판은 현대자동차의 심볼마크와 로고가 입체적으로 표현됐다는 게 두드러진 특징. 심볼마크와 로고를 각각 채널화해 연출한 것으로 성형기법으로 제작했으며, 컬러는 자동차에 부착되는 앰블럼과 동일한 크롬을 사용했다.
 
특히, 이 크롬 컬러는 야간 조명시 화이트 톤으로 변해 간판에 주목도를 부여하고 있다.
성형간판의 제작을 맡은 포밍에 따르면 주간과 야간의 컬러가 바뀌는 이같은 연출은 기존과 같이 특수 소재를 활용한 것은 아니고 도색 원료의 비율을 조절한 것. 빛 투과율을 확보할 수 있도록 최적의 비율 조건을 맞추는 게 관건이다. 
새로운 간판은 현재 문래점, 구로점, 의왕점, 잠원점 등 4개의 대리점에 샘플로 적용됐다. 이번 간판의 형태로 전지점이 대대적으로 교체될지는 아직은 확정되지는 않았지만 제작사 입찰은 지난 10월 17일에 실시했다. 지난 입찰에는 썬코리아, 포밍, 예일토탈싸인 등 제작사가 참여했으며, 이번 샘플 간판의 제작은 포밍이, 시공은 예일토탈싸인에서 담당했다.
 
태양열로 불 밝히는 안내표지판 거리에 등장 ‘화제’
노원역 문화의 거리에 집광판 2개 시범 설치
 
423_copy.jpg
노원역 문화의 거리에 태양광을 이용한 사인시스템이 설치됐다.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도로 안내표지판이 설치돼 화제다.
서울시 노원구는 최근 노원역 문화의 거리에 태양광발전시스템을 이용한 도로표지판을 민·학과 협력 개발해 ‘첫 선’을 보였다.
이번에 선보인 도로표지판은 고효율 태양전지 모듈과 첨단 광학기술을 이용한 것. 이정표 상단에 설치한 2개의 집광판이 낮에 태양열 에너지를 축적해 놓으면 일몰 후 센서가 작동해 이 에너지로 조명 기능이 작동하는 원리다.
집광판의 규격은 600mm×900mm이며, 42도 각도로 고안됐다. 밝기도 집광판 한 개당 800~900룩스 정도. 따라서 최소 전력으로 뛰어난 도로표지 사인의 기능을 표출한다.
축전지함도 내장돼 있어 집광력이 떨어지는 동절기나 장마, 폭설 등 악천후에도 최소 3일간 점등이 가능하도록 설계돼 있다는 특징을 지닌다.
구는 향후 중계동 영어과학공원에 태양광과 풍력을 활용한 사인시스템 3개를 시범 설치하는 한편, 신규 설치할 공공 안내 표지판 및 사설표지판에도 확대 적용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이번 사인시스템은 아트하우스에서 개발했다.
 
[ⓒ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공유링크 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