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세계 최초로 기포 광확산판을 개발한 지엘코리아가 국내 조명 업계 선두주자 태원전기산업과 상호 협력 및 수주 납품 계약을 체결했다. 기포 표면에 의한 빛의 확산반사를 이용해 고효율 광확산판 ‘에어텍글라스’를 개발해 2007년 대한민국 특허대전에서도 입상한 바 있는 지엘코리아는 이로써 그동안 주력해왔던 채널사인 시장뿐 아니라 일반 조명 시장에도 진출하게 된 것. 태원전기산업은 아파트 및 오피스 등 대형건설업계를 중심으로 전기조명을 제조 공급중인 회사로 삼성 래미안, 대림 e편한세상, 풍림 아이원 등 다수의 대단위 아파트단지 조성사업에 참여해왔다. 따라서 이번 계약을 통해 태원전기산업이 담당하는 아파트 및 오피스 조명사업에서 고효율성과 심미성을 함께 갖춘 지엘코리아의 에어텍글라스를 만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지엘코리아와 태원전기산업이 함께 만든 아파트용 실내조명은 이미 종암2차 SK-뷰 아파트의 역삼동 모델하우스에 전시돼 호평을 받고 있다. 에어텍글라스는 높은 광투과성을 통한 밝은 빛 구현은 물론, 전원을 켜지 않은 주간에도 우아한 색상과 질감으로 심미성을 극대화 한다는 것이 조명 디자인 전문가들의 평가. 기술력과 영업력에서 두루 인정받고 있는 지엘코리아의 앞으로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