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은 기자 | 161호 | 2008-12-03 | 조회수 3,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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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 6번 출구에 쇼케이스 광고… 사실감 넘치는 표현 ‘눈길’
블리자드코리아가 와우 확장팩 ‘리치왕의 분노’를 출시하면서 강남역 6번 출구에 캐노피 광고와 쇼케이스 광고를 선보이고 있다.
게임 속 배경이 되는 노스랜드와 캐릭터를 사실감 넘치게 표현해 시선을 모은다.
블리자드코리아가 월드오브워크래프트(WOW)의 두 번째 확장팩 ‘리치왕의 분노’를 출시하는데 맞춰 젊음의 메카 강남역에 게임 캐릭터 피규어를 전시한 이색 쇼케이스 광고를 선보여 화제를 낳고 있다. 젊은 층의 유동인구가 많은 강남역 6번 출구에 모습을 드러낸 쇼케이스 광고는 ‘리치왕의 분노’의 배경이 되는 눈 덮인 노스랜드의 모습과 게임 속 캐릭터를 사실감 넘치게 표현해 강남역을 오가는 이들의 시선을 한데 모으고 있다. 이번 광고를 대행한 미준기획의 김홍석 실장은 “게임의 주타깃층이 밀집하는 강남역에 이색적인 형태의 광고를 선보임으로써 효과를 배가하고자 했다”며 “무엇보다 고드름, 설원 등 추운 지방의 이미지를 표현하는 작업이 까다로웠고 피규어 역시 디테일적 완성도를 높이는데 주안점을 둬 제작했다”고 설명했다. 총 제작비는 약 3,400만원이 소요됐으며, 광고집행은 11월 11일부터 12월 10일까지 한달간. 블리자드코리아는 이번 쇼케이스 광고에 맞춰 강남역 일대에서 프로모션을 펼치며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