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은 기자 | 162호 | 2008-12-17 | 조회수 2,5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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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엑스몰 메가박스 앞에 조성된 ‘헬로모토’존의 전경.
중앙의 대형 반구 조형물 전면에는 모토로라 로고가, 외부에는 팝 아티스트 김태중씨와의 작업으로 탄생한 팝아트가 표현됐다.
감성적이고 친근한 브랜드 이미지 포지셔닝 일환 로고·제품·컬러 이용한 디스플레이와 팝아트 등 시각적 재미 선사
네 개의 기둥은 각각 Z8m, 페블, 레이저 스퀘어드, 칵테일 등 모토로라의 제품을 다양하게 디스플레이한 쇼케이스, TV-CF를 비롯한 모토로라의 브랜드 동영상, 트라이비전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돼 시각적 재미를 선사한다.
모토로라코리아가 지난 11월 20일 코엑스몰에 문을 연 브랜드 체험공간 ‘헬로모토(HELLOMOTO)’존이 코엑스몰을 찾은 내방객들의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모토로라는 소비자와의 상호 소통과 교감을 통해 보다 감성적이고 친근한 브랜드 이미지를 만들자는 취지로 1030 타깃 접점의 최전선인 코엑스몰 메가박스 앞에 브랜드 체험공간을 조성했다. 모토로라코리아 마케팅팀 임성연 차장은 “‘헬로모토’라는 브랜드 슬로건 아래 다양한 컬러의 모토로라 로고, 제품, 컬러를 이용한 디스플레이와 팝아트 등을 통해 모토로라의 기술이 사람들과 좀 더 친근하게 어우러질 수 있음을 표현한 공간”이라며 “단순한 휴식공간의 의미를 넘어 모토로라를 통해 사람과 사람이 만나 공감과 다양성, 소통과 관계를 이어가는 공간을 지향한다”고 설명했다. 모토로라는 이같은 감성 마케팅을 통해 도회적인 세련미로 대표되어 온 모토로라의 브랜드 이미지를 보다 친근하고, 젊고, 따뜻한 이미지로 포지셔닝한다는 전략이다.
헬로모토존은 팝 아티스트 김태중씨와의 작업으로 탄생한 대형 반구 조형물과 4개의 기둥으로 이뤄져 있다. 중앙의 대형 반구 조형물의 전면에는 감성을 자극하는 핑크 색상을 기조로 모토로라 로고가 표출돼 있고, 외부에는 팝 아티스트 김태중씨가 ‘모토로라 세계 속 라이프스타일’이라는 주제로 그린 팝아트가 어우러져 있다. 네 개의 기둥은 각각 Z8m, 페블, 레이저 스퀘어드, 칵테일 등 모토로라의 제품을 다양하게 디스플레이한 쇼케이스, TV-CF를 비롯한 모토로라의 브랜드 동영상, 세 가지 화면으로 변환하는 트라이비전, 제품을 의인화한 위젯용 시계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돼 헬로모토존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시각적 볼거리를 선사한다. 광고를 대행한 금강오길비 SP매체팀 김송태 국장은 “따뜻하고 감성적인 느낌의 파스텔 색조와 스트라이프 패턴 등을 매치해 친근하고 따뜻한 브랜드 이미지를 부각시키고자 했다”며 “소비자들이 모토로라라는 브랜드와 제품을 자연스럽게 인지할 수 있는 체험 마케팅의 장이자 모토로라의 상징적인 랜드마크로 기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모토로라는 향후 1년간 브랜드 체험공간을 운영할 예정으로, 컨셉트는 마케팅 전략에 따라 주기적으로 교체한다는 계획이다.